티모시 샬라메,드라마 <마티 슈프림> 주연-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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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가 조시 사프디가 A24에서 연출하는 <마티 슈프림>의 주연,제작을 맡는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소스에 의하면 이 영화는 허구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가 프로 탁구 선수 마티 라이스먼에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사프디가 연출과 함께 로널드 브론스타인과 각본을 맡고 엘리 부시,안소니 카타가스,브론스타인이 제작합니다.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라이스먼은 맨해튼에서 도박꾼으로 경력을 시작해 베팅과 상금을 위해 경기를 했던 탁구 챔피언으로 1946년부터 2022년까지 22개의 주요 탁구 타이틀을 획득했고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 5개를 획득했습니다. 67세의 나이에 그는 미국 하드뱃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고 라켓 스포츠에 오픈 국가 대회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탁구의 마법사'로 알려졌고 탁구 코미디 루틴으로 할렘 글로브트로터스의 오프닝을 맡기도 했습니다.
샬라메는 오랫동안 사프디 형제의 팬이었으며 2019년에는 버라이어티에 이들의 스릴러 <언컷 젬스>에 대한 에세이를 쓰기도 했습니다.
언컷젬스 에세이 어떻게 썼나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