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게임 <언틸 던> 실사화에 엘라 루빈, 마이클 시미노, 유지영, 오데사 아지언 주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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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젬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언틸 던>을 장편으로 각색한 실사 영화에 엘라 루빈, 마이클 시미노, 유지영, 오데사 아지언이 캐스팅되어 떠오르는 스타들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감독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맡을 예정이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 책임자 아사드 키질바시는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에서는 항상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크린 젬스와 함께 우리는 이미 뛰어난 영화 제작 팀과 각색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신규 캐릭터 캐스팅을 구성했다. 곧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앙상블 출연진을 중심으로 공포 장르에 대한 R등급 지정 잔혹한 러브레터로 묘사했다.
<그것>의 게리 도버먼이 최신 버전 각본을 집필했다.
이 인기 호러 비디오 게임은 외딴 산속 별장에 갇힌 8명의 친구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모두가 무사히 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공포와 싸워야 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