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애니 제작사 사이언스 사루를 자회사화
중복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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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는 이날(5월 23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이언스 사루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대표인 최은영 씨로부터 전 주식을 6월 19일자로 취득하여 자회사화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2024년 2월기 결산에서, 애니메이션 사업의 영업 수입이 90% 증가한 462억 엔으로 크게 성장했지만, 애니메이션 사업의 성장 속도를 가속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사이언스 사루는 2013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제작 능력을 강점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작품을 제작해 왔다.
2017년 공개된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로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 게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장편 부문 크리스탈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
2022년 개봉한 '견왕'에서도, 미국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호는 '사이언스 사루를 자회사화한 후 제작 환경의 향상이나, 더 많은 창작 기회의 제공 등을 통해 직원 및 소속 크리에이터가 그 어느 때보다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보다 퀄리티가 높은, 일본과 글로벌을 목표로 하는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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