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액트 3> 현재도 진행 중, “각본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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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코미디 영화 「시스터 액트」 시리즈 3편의 감독과 각본가가 결정되고, 주연 우피 골드버그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년 반이 지났다. 그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는데, 과연 이 프로젝트는 아직 살아 있는 것일까?
미국 People과의 인터뷰에서 3편의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우피는 “아직 진행 중이에요! 스튜디오에서 ‘너와 이 영화는 이제 끝났다’고 말하지 않았으니까요”라고 농담 섞인 대답을 했다. “아직 대본을 집필 중인 단계”라고 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시나리오 집필에 관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동시에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답했다.
HBO 드라마 <네버스>의 마두리 세카가 각본을 맡았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아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편의 연출을 맡은 <하이 스쿨 뮤지컬: 뮤지컬: 시리즈>의 팀 페덜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앞서 골드버그는 전편에 출연했던 매기 스미스(원장 수녀)와 셰릴 리 랄프(플로렌스 왓슨)에게 3편에 출연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30여 년 만에 부활하는 속편에서 전 출연진들의 재결합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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