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아이젠버그, <나우 유 씨 미 3> “아주 잘 나왔다” 2024년 중 촬영 시작

인기 영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3편이 2024년 중으로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주연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최신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나우 유 씨 미>은 4명의 마술팀 ‘포 호스맨’이 마술을 이용해 대담한 계획에 도전하는 범죄 영화 시리즈로, 2013년 1편, 2016년 2편이 개봉했다.
3편은 2024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시 아이젠버그는 미국 매체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대본을 읽었다고 밝혔다. 촬영 시작 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6개월 안에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될 것 같고요. 아주 잘 나왔어요”라고 밝혔다.
아이젠버그는 3편의 시나리오를 읽은 후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매력에 대해 “지능을 중시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폭력적이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요”
또한 아이젠버그가 생각하는 이 시리즈의 장점은 출연진 구성이다. “오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훌륭한 배우들을 섭외했어요”라고 말했다. “영화를 보면, 이야기가 복잡하고 필사적으로 따라가려고 해도 결국 그 중심에 있는 건 스크린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죠”
시리즈에는 아이젠버그 외에도 우디 해럴슨, 마크 러팔로, 데이브 프랭코, 리지 캐플란 등이 출연한다. 화려한 출연진의 재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3편에서 새롭게 메가폰을 잡은 것은 아이젠버그와 「좀비랜드」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루벤 플레셔다. 각본은 <아메리칸 허슬>(2013)의 에릭 워런 싱어, <레고 배트맨 무비>'(2017)의 세스 그레이엄스미스가 맡았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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