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데이루이스, 배우 복귀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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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팬텀 스레드>(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를 끝으로 은퇴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현역 복귀 의사가 없다고 그의 절친인 짐 쉐리단 감독이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다니엘 데이루이스는 <나의 왼발>, <데어 윌 비 블러드>, <링컨>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보기 드문 연기파 배우다. 그러나 <팬텀 스레드> 개봉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하고 이후 연기 활동에서 멀어졌다.
최근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 어워드에서 <갱스 오브 뉴욕>으로 호흡을 맞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재회했다. 당시 스콜세지 감독은 “다시 한 번 함께 작업할 시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최고다”라며 데이루이스가 은퇴를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나의 왼발>, <아버지의 이름으로>, <더 복서>로 데이루이스와 세 차례 호흡을 맞춘 짐 쉐리단 감독은 부정적이다.
“그는 이미 끝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셰리던 감독은 말한다.
“다니엘의 복귀를 꼭 보고 싶다. 그는 너무 좋은 배우니까.”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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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복귀는 어려워 보이네요 ㅠ
13:46
24.03.06.

톰행크스
아쉬워요ㅠㅠㅠㅠ
13:48
24.03.06.
2등
너무 완벽 주의자라서요
잭 니콜슨, 덴젤 워싱턴처럼 다작 스타일로 하면 좋을텐데
잭 니콜슨, 덴젤 워싱턴처럼 다작 스타일로 하면 좋을텐데
18:21
24.03.06.
3등
사실 다데루가 마음 독하게 먹으면 오스카 주연상 5번까지 받아서 넘사벽의 기록은 세울 수 있을 듯
18:22
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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