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틴 다니엘 크레튼,일본 만화 '나루토' 실사판 연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이 라이온스게이트가 제작하는 역대 가장 인기있는 일본 만화 중 하나인 '나루토' 실사판의 연출을 맡는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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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각색과 함께 제윤 먼포드,아비 아라드,아리 아라드,에미 유,제레미 래첨과 제작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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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모토 마사시가 만든 원작 만화는 자신의 닌자 마을 리더로 성장하고 싶어할 뿐 아니라 자신 안의 용의 영혼이 깃든 젊고 열정적인 닌자인 나루토 우즈마키의 성장담을 그렸으며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인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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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는 여러 권으로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어 2억 5천 만 부 넘게 팔렸으며 이후 카툰 네트워크,디즈니 XD 등에서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송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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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튼은 도쿄를 방문한 후 원작자에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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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색판은 지난 2015년 후반부터 제작 소식이 알려졌으며 그동안 여러 명의 감독,각색가,제작자가 이 작품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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