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로스 역의 벤 멘델슨, 닥터 둠 진심으로 하고 싶다

2028 2 7
<캡틴 마블>(2019)과 <시크릿 인베이젼>(2022)에서 스크럴 종족 탈로스 역을 맡았던 벤 멘델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복귀해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고 한다. 향후 MCU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닥터 둠이다.
닥터 둠은 히어로 팀 <판타스틱 4>의 메인 빌런으로 알려져 있으며, MCU에서는 2025년 <판타스틱 4> 단독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고, 얼마 전 메인 캐스트 4인방이 공식 발표된 바 있다.
그런 닥터 둠을 연기하기 위해선 “자신의 눈과 이빨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하는 벤 멘델슨. 미국 GQ에서 “지금까지 「스타워즈」, 배트맨(<다크 나이트 라이즈>), 마블 등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어떤 시리즈로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그는 닥터 둠의 이름을 언급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마블의 위대한 캐릭터로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MCU에서는 <캡틴 마블>과 <이터널스>(2021)에 출연한 젬마 찬처럼 여러 배역을 겸한 전례도 있다. 같은 작품 내에서 1인 2역을 맡는 것이 아니라면 멘델슨이 닥터 둠 역을 맡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닥터 둠이 MCU에 등장한다면 역시 <판타스틱 4>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조나단 메이저스가 연기한 정복자 캉 역을 대신할 빌런으로 닥터 둠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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