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는 ‘더 어둡고 엣지 있는’ 내용으로

2794 2 4
아마존의 초대형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2022-)은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바탕으로 중간계 제2시대의 악의 재림을 그린 이야기다. 원작에서 제2기에 관한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가 등장하는 등 원작에 얽매이지 않는 야심찬 표현이 가능했고, 다가올 시즌2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엣지 있는’ 세계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매체 MovieZine의 인터뷰에 응한 에피소드 감독 샬롯 브랜스트롬.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의 내용에 대해 “보다 어둡고, 보다 엣지 있고, 보다 캐릭터 중심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은 크리스마스에 시즌 2 전편을 다 봤다고 하며, “매우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 “정말 좋은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보다 강력하고, 좀 더 거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이미지에 맞추기보다는 최대한 진짜에 가깝게 만들려고 했다.”고 방향성을 밝히며 “깜짝 놀랄 만한 반전과 전개도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또한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드디어 사우론의 정체가 밝혀졌다. 시즌 2에서는 사우론이 ‘행동을 취한다’는 점에서 더욱 하드코어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