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빈 베이컨-키라 세지윅 부부,20년 만에 첫 영화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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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부 케빈 베이컨,키라 세지윅이 근 20년 만에 처음으로 영화에 동반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들이 출연할 영화는 '더 킹 오브 퀸스'의 창작자 마이클 J.웨이손이 연출,각본을 맡는 드라마 <코네센스>이며 이주 주요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두 사람과 함께 브리타니 오그레이디,주드 허쉬도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뛰어난 前 워터게이트 검사 워렌 랜드(허쉬)와 결혼한 성공한 비뇨기과 의사 신시아 랜드(세지윅)의 집에서의 강도 미수 사건을 해결한 날카롭고 재미있지만 만성적으로 성취도가 낮은 경비원 스탠 올슈스키(베이컨)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강렬하고 역동적인 우정이 자라납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배우 소지 베이컨을 포함해 두 자녀를 뒀으며 2004년 이후에는 함께 연기 활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로 서로 상대방과 작업했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은 브루클린 인근에서 약 22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며 빅토리아 힐,앤드류 만,세지윅,베이컨이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