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썬더볼츠> 스티븐 연 대신으로 <탑건: 매버릭>의 밥이 후보로 거론

6015 7 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신작 <썬더볼츠>에서 하차한 스티븐 연의 대신으로 <탑건: 매버릭>(2022)의 밥 역으로 알려진 루이스 풀먼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히트만(Daniel Lichtman)이 최초 보도한 후, 미국 The Hollywood Reporter도 이어갔다.
2024년 1월 초, 연은 스케줄 사정으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은 <썬더볼츠>에서 빌런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센트리라는 캐릭터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었다.
연의 빈 자리에 거론된 풀먼은 <인디펜던스 데이>(1996)로 유명한 배우 빌 풀먼의 아들이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2017), <린 온 피트>(2017) 등으로 실력을 쌓았고, 2022년 대작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미션 후보생 중 한 명인 ‘밥’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풀먼의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발탁된다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썬더볼츠>는 2024년 3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캐스팅을 서둘러야 한다.
영화 <썬더볼츠>는 2025년 7월 25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7
댓글 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