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에 도널 글리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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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카이댄스가 제작하고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애플 오리지널 필름의 신작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에 도널 글리슨(<스타 워즈> 시리즈, <어바웃 타임>)이 출연한다고 미국 Deadline이 보도했다. 이 영화는 존 크래신스키와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신작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은 <머더 미스터리>, <조디악>의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본을 맡았다. 사이가 좋지 않은 남매(크래신스키와 포트만)가 신화 속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역사 지식을 동원해 인생을 바꾸고 어쩌면 불로장생할 수 있는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글리슨의 역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과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밴더빌트, 리치 감독이 제작을, 라디오 사일런스(<스크림> 시리즈)의 맷 베티넬리과 타일러 질렛, 채드 빌레라가 제작총괄을 맡았으며 올해 상반기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 글리슨은 <매드맨>의 각본가 빅터 레빈의 로맨스 드라마 <앨리스 & 잭>(2024-)에 앤드리아 라이즈버러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출처: 일본 ei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