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핫 칠리 페퍼스 앤서니 키디스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은 자서전이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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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프론트맨 앤서니 키디스가 2004년에 출간한 자서전 ‘Scar tissue’가 영화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Scar tissue’는 멤버들과 음악과의 만남은 물론 마약, 섹스, 연애 등 앤서니의 파란만장한 반생을 적나라하게 담은 자서전으로, 현재 희소가치가 높아 중고책으로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Deadline에 따르면, 유니버설 픽처스가 ‘Scar tissue’의 영화 판권을 사들였고, 앤서니도 작품에 참여한다고 한다.
‘Scar tissue’는 2008년 HBO에서 <Spider And Son>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화될 예정이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과연 이번에는 무사히 개봉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앤서니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멤버들은 어떤 배우가 연기할 것인지도 주목된다.
(출처: 일본 FRONT 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