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살 베테랑 배우 준 스큅,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속편 목소리 출연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된 배우 준 스큅이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속편에 목소리 출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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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4살이 된 이 베테랑 배우는 지난 2019년 <토이 스토리 4>,2020년 <소울>에서도 목소리 배우로 참여했으며 이전에도 <주먹왕 랄프 2> 등 여러 애니메이션에 목소리 배우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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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니메이션에서 그녀가 맡을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이미 폴러,필리스 스미스,루이스 블랙이 각각 기쁨이,슬픔이,버럭이 목소리로 복귀하며 토니 헤일,리자 라피라가 개런티 논쟁으로 알려진 것으로 하차한 빌 헤이더,민디 칼링 대신 소심이,까칠이 목소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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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편은 전작으로부터 세월이 흘러 지금 새롭고 복잡한 감정들을 가진 10대 소녀가 된 라일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여기에 새로 마야 호크가 걱정거리 목소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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