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속편 기획은 여전히 건재

2180 2 4
인기 드라마 <베터 콜 사울>(2015-2022)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밥 오덴커크가 장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통쾌한 영화 <노바디>(2021) 출연진이 속편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이 작품의 속편 제작에 대해 제작자 켈리 맥코믹은 2022년 12월 “내년(2023년)에 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미국 각본가 조합과 배우 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속편 제작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양대 노조의 파업이 끝난 후 <노바디> 속편의 진행이 불투명한 가운데, 허치의 아내 베카 역을 맡은 코니 닐슨이 미국 Comicbook.com의 인터뷰에 등장했다. “<노바디 2>에 대해 뭔가 들은 것이 있나? 허치와 베카에 대해서는 더 파헤쳐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라는 질문에 닐슨은 “속편 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속편 기획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인정했다.
또한 2022년 2월에는 주연 오덴커크도 “속편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프로듀서 데이비드 리치가 “모든 관계자들이 전속력으로 전진하고 있다. 곧 실현될 것”이라고 말하며 각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한마음이 되어 “속편을 만들고 싶다”는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다.
(출처: 일본 THE RIVER)
추천인 2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오덴커크 옹도 이제 나이가 환갑 지나서... 액션 하시는 게 안스럽긴 하지만 꼭 좀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