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 사운드가 상당한가봅니다

음향 부문 수상과 후보 오스카 예측 등 다수의 리뷰에 기술적인 측면이 대단하다고하네요 

해외 매체 인디와이어에서도 2023년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준 작품중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10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찍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일상 생활의 섬뜩한 사운드 디자인이 아주 훌륭하다고합니다

그리고 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로케이션 촬영과 직접 지은 집,담벼락,정원 등 미술 측면도 강력하다고..  

(촬영감독은 이다,콜드 워로 아카데미 2회 후보에 오른 폴란드 출신의 우카시 잘)

(사운드 디자인은 조나단 글레이저의 오랜 파트너이자 조던 필 놉의 음향을 맡았던 조니 번이 맡음)

아마 오펜하이머가 없었다면 오스카 음향 부문은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탔을거라고하네요 

마찬가지로 조나단 글레이저의 협력자 미카 레비가 맡은 음악도 첫 오프닝 크레딧과 엔딩 크레딧에만 존재한다는데 임팩트가 상당하다고합니다

페라리는 의외로 사운드 믹싱이 잘못된건지 대화씬이 이상하게 들린다고합니다 이런 평이 제법되네요

 https://x.com/ezracubero/status/1742299398409699495?s=46&t=WSlJACSXZHkbOa1RO1xI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