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에스파 도쿄돔 실황블루레이 감상기.

[감상기] 에스파 도쿄돔 실황블루레이 감상기.
방금 에스파 도쿄돔
공연을 감상완료 했습니다.
에스파 도쿄돔 블루레이 예약판매
소식을 듣고 예약하구선
비교를 위해
지난 11월달에
소녀시대 2014 도쿄돔
아이유 2022 잠실주경기장
공연을 다시 재감상 했습니다.
소녀시대 2014 도쿄돔의 경우
공연 직전에 8인조가 되는 사정이 있어서,
아이유 2022 잠실주경기장 공연의 경우
단독 콘서트에 아이유가 주연이고,
그 주연이 공연하는곳이 5만석짜리 공연장일뿐인데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조라는
타이틀과 생에 처음 이여선지
조연인 잠실주경기장을
눈치없는 편집으로 주연급으로 만들었죠.
이번 2023 에스파 도쿄돔 공연의 경우
공연 실황을 편집없이 수록했는지는 몰라도
눈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에스파 전멤버거 일본어 약해서인지
무대연출을 멘트대신
셋리로 채우자 였는지
오프닝 공연 끝난 후
첫인사
중간에 공연와주셔서 감사하단
객석인사
그리고 끝인사로
제가 갖고있거나
실제 공연갔었던
어떠한 가수들보다
간결하고, 멘트가
없다시피 하네요.
음향의 경우 2014 소녀시대 이후
10여년가량 지나선지 몰라도
에스파 2023이 훨씬 좋았구요.
무대연출은
한국 에스파 2023의
옆그레이드 입니다.
제가 알기론 그냥
일본 아레나 투어 정도
하려 했는데
MY에 힘입어
도쿄돔 1회로 했다가
그것도 적다고 해서
도쿄돔 2회로 합의 본
강제 입성(?)이었다죠.
한국 공연 후 6개월만에
새로운 무대연출은 힘들었겠죠.
그덕분인지 동선이나 연출이
"나 도쿄돔에서 공연해" 느낌이
없다시피 했어요.
P. S.
시차를 짧게 두고
5만객석 공연들을 보다보니
"아이유 2022"가
무척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그냥 "내가 5만석 객석에서
할만 하니깐 하는거야"
감상적인 느낌을 삭제하고,
드라이하게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람이 공연직후에도,
실황콘서트 보면서도 느꼈거든요.
이상
공식적으로
S♡NE, ME U, PANDA, UAENA,
ReVeluv, BUDDY, Na.V, LUVU
MY인 잡덕의 글이었습니다.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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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녹화에서 제젤외 3인이 어버버
할때 도와주는게 소극적이란 느낌이 들었고,
뭐 도와 줄만큼 멘트도 없었습니다.


에스파의 경우 도쿄돔 강제입성 당해서
아주 뽕을 뽑아주겠어 하는 맘으로
곡들로 러닝타임 다 채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