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X] 디즈니+ 외딴 곳의 살인초대 리뷰

크리스마스때 '외딴 곳의 살인 초대' 8화 에피소드 전부 감상 했습니다.
새벽에 그냥 틀어놓고 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어서 끝까지 계속 봤네요.
출연진이 생각보다 아는 배우들이 나오더군요. 제일 익숙한 '클라이브 오언' , 넷플릭스 시리즈 크라운에서 인상깊었던
'엠마 코린' , 슬픔의 삼각형에서 '해리스 디킨스' 그 외 얼굴 익숙한 배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스토리는 어느 추리물과 다르지 않게, 한정된 공간안에서 살인이 일어나서 범인을 찾아내는 스토리입니다.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주인공 다비는 해커이자 아마추어 탐정입니다. 그녀의 일화를 책을 쓰면서 작가 활동도 같이 하고 있는데,
억만장자 기업가의 컨퍼런스 초대로 아이슬란드 초호화 호텔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 입니다.
8화의 에피소드 동안 관객들을 호기심을 계속 부추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방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추어 탐정의 설정이라서 그런지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마냥 시원시원 하지가 않습니다.
주인공 다비의 캐릭터는 굉장이 감정적이고 감정적으로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셜록같이 시원시원한
추리를 보여주는 모습이 약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연기는 일품이기에 연기보는 맛도 있었네요.(배우 분위기가 죽입니다^^)
이것을 보시는 분들은 나이브스아웃(브누아 블랑),에드큘 포와로,셜록 처럼 탐정물이 아닌 스릴러물로 생각하시면서
보시는것이 작품을 감상하시는데 편안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설정자체가 아마추어 탐정이라는 설정이 들어가니 논리적인
추리를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루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정도 수준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릴러물 좋아하신다면 무난하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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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드립니다.

예상보다는 평범해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뭐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