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 왕페이 '중경삼림' 커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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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57)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이야 "라는 다정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왕페이(54). 그녀는 양조위(61)와 다정하게 고개를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영화 '중경삼림'에서 호흡을 맞췄다. 양조위는 경찰 663역을, 왕페이는 웨이트리스 결제 맡아 아련한 사랑을 연기했다. 이후 둘은 2002년 영화 '천하무쌍'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왕페이는 중국 음악계의 '천후'라고 칭해지는 중화권 대표 국민 가수로 청아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창법으로 유명하다.
지난 7월 KPOP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
(후략)
https://m.news.nate.com/view/20231025n25493?mid=e04&list=recent&cpcd=
* 오랫동안 제 방에 걸려있던 포스터
소장중인 블루레이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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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07
23.10.25.

파다완키튼
맞아요. 좋은 노래도 지나치면 좀 그렇죠. 전 개인적으로 왕가위 열혈 팬이지만, 최애는 몽콕하문, 아비정전, 타락천사 입니다.
09:53
23.10.26.
2등
저에겐 왕정문 이란 이름이 더 친숙하네요.
요즘 괜시리 첨밀밀에 꽂혀서 유튜브에서 짧은 영상으로
보고 있는데.. 저시절 홍콩영화들 그립습니다. ㅎ
요즘 괜시리 첨밀밀에 꽂혀서 유튜브에서 짧은 영상으로
보고 있는데.. 저시절 홍콩영화들 그립습니다. ㅎ
09:14
23.10.26.

유치뽕짝
아, 첨밀밀... 아직 안본 눈입니다. 저시절 홍콩은 정말 대단했죠.
09:54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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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세기말적인 분위기는 참 .. 지금봐도 매력있어요
다만 영화상에서 주구장창
틀어재끼는 캘리포니아 드림이 불호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