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의 <견여반석> 개봉 11일만에 10억 위안 돌파

장예모 감독의 영화 <견여반석(坚如磐石, 영문명: Under the Light)>이 9월 28일 개봉 이후 11일만에 10억 위안을 돌파하였습니다. 

관객수는 2300만명을 넘었습니다. 

장예모 감독의 전작은 곧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될 <만강홍>입니다.

<만강홍>은 올해 1월 설 연휴에 개봉해서 45억 위안(약 8,306억 원)을 돌파하며 올해(~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견여반석>이 10억 위안(약 1,845억원)을 돌파하며 추석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또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한 해에 영화 2편 개봉해서 1조 원을 벌 수 있는 감독이 전세계적으로 몇 명이나 될까요?

<만강홍>때 잠시 논란(애국주의를 이용했다거나 집표를 조작했다는 등의 여러 설)이 있었으나 후속작인 <견여반석>도 흥행하는 걸로 보아 그냥 장예모 감독의 실력인 걸로~

이미지출처: 바이두전영표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