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제작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작품 소개

어제 밤에 공식 스틸들 공개됐는데..
애플TV+의 공식 보도자료가 왔습니다.
참고로 동명 소설 원작이라고 소개해놨는데, 논픽션에 가까운 것 같더라고요.(검색해도 좀 불분명하게 나오긴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X 톰 행크스 X 개리 고츠만 제작
오스틴 버틀러 주연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1월 26일 공개 확정 & 스틸 공개!
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에 맞선 미국 공군의 실화를 담아낸 Apple Original Series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Masters of the Air가 1월 26일(금)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스틸을 공개했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더 퍼시픽’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개리 고츠만이 다시 한번 뭉쳐 탄생시킨 전쟁 액션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도널드 L. 밀러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공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총 9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1월 26일(금)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3월 15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열악한 환경과 산소 부족, 그리고 공포감이 맴도는 25,000피트 상공에서 나치의 폭격에 대항했던 ‘블러디 헌드레드(Bloody Hundredth)’라고 불린 100폭격대의 이야기를 그리는 ‘마스터스 오브 더 에어’는 히틀러를 무너뜨리기 위해 정신적,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견뎌냈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이들부터 포로로 잡힌 이들, 부상당한 이들, 그리고 전사자들까지 모두에게 잔혹한 후유증을 남긴 전쟁을 돌이켜 볼 예정이다. 여기에 영국 동남쪽의 외진 동네들과 독일의 혹독한 포로수용소를 오가며 세계사에서 독보적으로 중요한 순간을 다룰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그리고 개리 고츠만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케 하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아카데미 후보 오스틴 버틀러와 배리 케오간을 비롯해 칼럼 터너, 앤서니 보일, 네이트 맨, 래퍼티 로, 조사이아 크로스, 브랜든 쿡, 은쿠티 가트 등 쟁쟁한 배우진의 열연으로 더욱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사할 것이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 8공군 참전용사들과 그들이 보여준 용기에 대한 헌사다”라고 전한 총괄 프로듀서 개리 고츠만은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항상 도널드 L. 밀러 작가가 전쟁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이라고 손꼽았던 8공군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다. 이처럼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Apple TV+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앰블린 텔레비전(Amblin Television)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플레이톤(Playtone)의 톰 행크스와 개리 고츠먼이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앰블린 텔레비전(Amblin Television)의 다릴 프랭크와 저스틴 팔베이, 플레이톤(Playtone)의 스티브 셰어시안, 각본을 담당했던 존 오를로프, 그리고 그레이엄 요스트가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INFORMATION
제 목 :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 Masters of the Air
출 연 : 오스틴 버틀러, 칼럼 터너, 앤서니 보일, 네이트 맨, 래퍼티 로,
배리 케오간, 조사이아 크로스, 브랜든 쿡, 은쿠티 가트
총괄 프로듀서 :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개리 고츠만
공동 총괄 프로듀서 : 다릴 프랭크, 저스틴 팔베이, 스티브 셰어시안,
존 오를로프, 그레이엄 요스트
제 공 : Apple TV+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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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라 행복합니다. 간만에 2차대전 제대로 즐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