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필름 레드' 4K 업컨버트 버전으로 재개봉

원본이 4K는 아닌데... 4K 해상도로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보도자료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넘어서며 원피스 극장판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돌파한 <원피스 필름 레드>가 오는 10월 21일(토) 4K 업컨버트 버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관객들을 전율케 할 예정이다.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6년 만에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원피스 필름 레드>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꼽히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성원을 받은 바 있다. ‘우타’가 ‘샹크스’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루피’, ‘샹크스’ 그리고 ‘우타’ 세 사람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또한 극장판에 ‘샹크스’가 처음 등장한 것은 물론, 그가 이끄는 빨간 머리 해적단의 전투 장면과 ‘루피’의 ‘기어 5’ 기술이 최초로 공개돼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세계적인 디바 ‘우타’의 신나는 무대와 강렬한 전투 장면 등이 화려한 영상미로 끊임없이 이어져 러닝타임 내내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에 본편 영상을 4K 해상도로 변환한 4K 업컨버트 버전이 개봉,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앵콜 상영으로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모을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 4K 업컨버트 버전은 10월 21일(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