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에 대한 첫 반응 공개

요즘 AI는 시의적절한 주제이기 때문에 그걸 다룬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다음 주에 개봉하는 영화 한 편에 대한 이야기다.
<크리에이터>는 AI가 로스앤젤레스에 핵탄두를 터뜨린 이후를 배경으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주인공을 맡은 영화다. 이 영화의 예고편은 여름에 공개되었다.
<크리에이터>에 대한 소셜 미디어 엠바고가 해제되자 여느 때처럼 빠들은 과장된 반응을 보였다.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걸작”이라고 부르면서 SF 영화의 대표작인 <에일리언 2>와 <터미네이터>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했다. 맙소사 부끄럽지도 않나?
Griff Schiller, The Movie Podcast, Joey Magidson, Hunter Bolding, Courtney Howard, Simon Thompson, Jordie Poblete, Steven Weintraub, Grace Randolph, Brandon Davis, Kristen Maldonado, Big Gold Belt, The Hollywood Handle, Joe Deckelmeier 같은 이들이 노골적인 극찬을 올렸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의 Matt Neglia가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낸 것 같다. 리뷰 엠바고는 9월 26일에야 해제되므로 그때까지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듣지 못할 것이다. 이 영화는 9월 29일에 개봉한다.
이 영화는 크리스 웨이츠와 각본을 공동 집필한 가레스 에드워즈(<로그 원>, <고질라>)가 감독을 맡았다. 워싱턴, 젬마 찬, 앨리슨 재니, 와타나베 켄, 스터질 심슨 등이 출연했다.
이야기는 인류와 AI 간의 미래 전쟁을 다룬다. 워싱턴은 전직 특수부대원 역을 맡았다. 그는 인류를 끝장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미스터리한 무기를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설계자 크리에이터를 추적하고 죽이기 위해 소집된다. 임무는 AI가 점령한 지역에서 진행된다.
(출처 월드 오브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