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드림 시나리오' 해외 반응

<해시태그 시그네>의 감독 신작이고, A24 배급이더라고요.
아주 독특한 영화가 나온 모양입니다.
데이비드 쿠에바스(토론토 영화제 에디터) @ticktockanimate
리덱솔은 가라! The Norio가 (감독) 보글리의 새롭고 쌔끈한 브랜드다! 우상파괴자의 <드림 시나리오>에서 보글리는 인플루언서 문화의 저변을 탐구하며 자본주의 시대정신을 뜻밖의 풍자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해시태그 시그네>만큼 영리하거나 몽환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재밌다!
에릭 데이비스(판당고, 로튼토마토 필자) @ErikDavis
A24의 <드림 시나리오>는 수많은 낯선 사람들이 무작위로 자신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삶이 통제 불능에 빠지는 지루한 교수 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역대급 연기가 돋보인다. 때론 너무나 터무니없고, 때론 미치도록 웃긴다. 마지막에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상한 걸 좋아한다면 가급적 빨리 봐라.
클레이튼 데이비스(버라이어티 시니어 어워드 에디터) @ByClaytonDavis
프레디 크루거도 니콜라스 케이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호러 코미디 <드림 시나리오>는 유쾌한 즐거움을 준다. <매치스틱 맨> 이후 케이지의 최고의 연기가 담겼다고 생각한다. 그저 죽여준다. 줄리안 니콜슨은 늘 그렇듯 훌륭하다.
스티븐 웨인트라웁(콜라이더 편집장) @colliderfrosty
니콜라스 케이지가 갑자기 모든 사람의 꿈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대학 교수 역을 맡은 <드림 시나리오>에서 환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는 이상하고 아주 재밌고,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많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페리 네미로프(콜라이더 기자) @PNemiroff
<드림 시나리오>는 장점이 아주 많다. 나는 핵심 컨셉에 완전히 매료됐고. (물론) 니콜라스 케이지 A+급 연기, (물론) 줄리안 니콜슨의 연기도 훌륭했으며, 또 대부분의 경우 빵 터지는 코미디와 신랄함이 훌륭한 균형을 이룬다. 다만, 특히 3막에서 주제가 약간 흔들리기도 한다. 명성과 하룻밤새 유명인사의 평행선은 꽤 잘 작동하지만, 나머지는 실패했다.
호르헤 이그나시오 카스티요(기자, 평론가) @jicastillo
니콜라스 케이지, 아주 좋다. 각본이 강력하고(크리스 보글리가 영화상 후보로 유력), 결말이 좀 서두르긴 하지만 완전 재밌다. 관객들이 아주 즐거워할 영화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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