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모델인 여자친구와 순조롭게 연애 중!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연애에 대해 공개 발언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2019년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모델 겸 사진작가 케이트 해리슨과의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두 사람이 친구 커플과 함께 바다를 즐겼다고 한다.
지난 3월에는 친구들과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2023년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을 맞아 클로이와 케이트는 친구 그룹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다이크 행진’(뉴욕 여성 동성애자 축제)에 관객으로 참가했다. 케이트가 공개한 일련의 사진 중에는 클로이와 함께 찍은 투샷도 있으며, 케이트는 “멋진 사람들과 함께 멋진 모험”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횟수가 늘고 있지만, 친구 그룹과 함께 있을 때만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있는 클로이와 케이트. 하지만 두 사람의 계정을 비교해 보면, 사실 이전부터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포스팅을 꾸준히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로이가 2022년 6월에 올린 사막 여행. 이 게시물에는 케이트의 모습은 없지만, 약 한 달 전 케이트의 게시물에는 같은 사막에 온 사진이 있고, 케이트의 게시물에는 클로이가 착용한 부츠도 함께 올라와 있다.
이 때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각각의 게시물에 상대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같은 시기에 찍은 사진이 각각의 계정에 공개되었다.
예전에는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포스팅이었다면, 최근에는 단체 사진 공개로 진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포스팅. 교제가 순조롭게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씩이지만 팬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출처: FRONT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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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후 위클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발렌타인데이에 해리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애를 확인했으며, 두 사람이 공식적인 연인 사이가 된 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꽤 오래 전부터 사귀어 온 것 같다.
모레츠는 공식적으로 퀴어(또는 양성애자, 범성애자)로 커밍아웃한 적은 없지만, 퀴어 및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IG 스토리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진행 중인 마약 금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스토리에서는 트랜스젠더 배우이자 아이콘인 알렉산드라 빌링스가 발언한 반동성애 및 반트랜스 공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어쩌면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니 여러 인재를 모아서 더 잘 될지도 모르죠.
서구 입장에서는 우리가 늦는다고, 폐쇄적이라고 여길지도 모르죠.
살인자 인권 생각하는 것보다 이런 인권 생각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클로이 모레츠가 양성애자였군요.

와.. 양성애자였군요.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