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
  • 쓰기
  • 검색

'헌티드 맨션'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golgo golgo
2372 1 6

50.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haunted_mansion_2023

 

관심들이 많지 않은 것 같지만.. 이 영화도 오늘 국내 개봉했습니다.

탑 크리틱만 옮겨봤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진심으로 추천할 만큼 무섭지도 재밌지도 않지만, 유능한 출연진 덕분에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된다.


매트 싱어 - ScreenCrush
놀이기구의 디테일을 재현하는 데 너무 홀린 나머지, 그 정신을 조금 놓쳤다. 5/10


크리스틴 로페즈 - TheWrap
<헌티드 맨션>은 2003년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를 떠올리게 하는 재밌는 여름철 추억거리다. (라키스) 스탠필드의  경이로운 주연 연기와 더불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풍성한 재미를 준다.


루크 Y. 톰슨 - AV Club
지치고 슬픔에 잠긴, 유령을 믿어보려고 애쓰는 과학자 주인공 라키스 스탠필드의 탄탄한 연기로 <헌티드 맨션> 영화가 나온다면 재밌을 거라고 예상했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2003년 영화 버전과 마찬가지로 정신없고 진부하며 빤한 이 영화는 편의점 할인 코너나 OTT의 뒤죽박죽 라이브러리 같은 영화적 사후 시계로 빠르게 사라질 운명이다.


메건 나바로 - loody Disgusting
(감독 저스틴) 시미언과 (각본가 케이티) 디폴드는 놀이기구 탑승 장치를 탄 느낌을 즐겁게 재현하고, 초현실적 기묘함, 섬뜩한 유머, 그리고 감정이 있는 논스톱 투어로 관객을 실어 나른다. 3.5/5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이 영화의 핵심 문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상하게 조합된 출연진으로 인해 증폭된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이 저택의 문 위에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문구를 새길 정도는 아니지만, 에어비엔비 피드백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좀 부족하다. 2/5


루카스 트레버 - Washington Post
가족 영화치고는 너무 어둡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가볍고 유치하다. 수준 높은 액션 스펙터클과 유명 감독들의 작품이 주목 받는 시즌에 <헌티드 맨션>은 혼란스러울 뿐만 아니라 중요하지도 않다. 1.5/4


크리스 휴잇 - Minneapolis Star Tribune
<헌티드 맨션>에 주로 들러붙은 것은 영화의 유령일지도 모른다. 2/4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헌티드 맨션>은 정말 실력 있고 매력적인 코미디 배우들을 모아놓고도, 과장된 표정을 짓는 것 외에 할 일을 거의 주지 않는다. 1/4


프랭크 셱 - Hollywood Reporter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 서는 것보다는 조금 더 나은 수준이다.


저스틴 챙 - Los Angeles Times
(라키스) 스탠필드가 CG로 만든 도끼를 피하는 횟수가 많지 않는 등, 조금이라도 더 무섭게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에, 적어도 배꼽 잡고 웃게 하거나, 괜찮은 농담 몇 가지라도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유령 같은 미이라를 보고 엄마 찾아 도망칠 수준은 아닌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공포영화 입문작. 2.5/4


에밀리 젬러 - Observer
몇몇 만화영화 같은 장면에도 불구하고 (감독 저스틴) 시미언과 배우들은 <헌티드 맨션>을 완전 재밌고 묘하게 감동적인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 3.5/4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헌티드 맨션>은 아주 친숙한 IP를 얄팍하게 옮긴 것이 아니라, 실제 영화처럼 느껴지게 하는 데 성공했다. 또 가볍고 가족 친화적이면서도 이따금 으스스한 모험을 선사하고 진정 가슴 아픈 감정도 담았다. B+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놀이기구 헌티드 맨션은 10분 정도로 끝나는 경쾌한 여행이었다. 하지만 영화는 그보다 훨씬 더 길고, 볼거리는 무서울 정도로 적다.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슬프게도 <헌티드 맨션>은 훌륭한 출연진이 모인다고 해서 훌륭한 영화가 나오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운다. 저스틴 시미언 감독과 각본가 케이티 디폴드는 아무런 코미디 리듬도 찾지 못한 것 같다.


켈리 모나한 - Arizona Republic
<캐리비언의 해적>은 독창성, 예리한 각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헌티드 맨션>은 지루하고 밋밋하다. 1.5/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결국 또 하나의 할로윈 상품에 불과하다. 2/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에 근접하기에는 너무 산발적이고 들쑥날쑥한 유령 시퀀스는 장소, 리듬, 목적 없이 가다서다 한다. C-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이 정도 규모의 영화치고는 시각 효과가 의외로 약하지만, 각본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깜짝쇼 위주의 유령의 집 영화가 될 뻔했던 작품에 정서적 토대를 마련한다.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디즈니랜드의 상징적인 놀이기구의 우스꽝스러움은 잘 살려냈지만, 역동성은 못 살렸다. 2/4
 

golgo golgo
90 Lv. 4155069/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1


  • ChicChevy

댓글 6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스읍...오늘 보러 가려고 했는데, 점수가 영 안 좋네요. 괜찮을까요?
10:52
23.07.2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ChicChevy
볼만은 했는데...
위 리뷰 중에서 "유령 같은 미이라를 보고 엄마 찾아 도망칠 수준은 아닌 어린이를 위한 좋은 공포영화 입문작"
이 표현이 딱입니다.^^
10:58
23.07.26.
golgo
허허...어른이 보면 되게 시시한 공포물이겠네요. 보기 전에는 재미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후회하더라도 딱 한 번은 봐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아요. ^~^
11:03
23.07.26.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못말리는블루레이
가족 영화인데...^^
12:56
23.07.2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데오]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5 익무노예 익무노예 1일 전11:58 874
공지 [케이 넘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6 익무노예 익무노예 6일 전11:24 3601
HOT <썬더볼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파... 3 장료문원 장료문원 30분 전12:52 391
HOT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페드로 파스칼, 벨... 1 golgo golgo 51분 전12:31 309
HOT <썬더볼츠*> 관람 전 벼락치기 복습 자료 배포합니다 8 곰크루즈 곰크루즈 11시간 전01:47 2237
HOT '썬더볼츠*'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88%) 2 golgo golgo 2시간 전11:10 1339
HOT '마인크래프트' 노래, 빌보드 차트 신기록 수립 golgo golgo 1시간 전12:17 327
HOT [승부] 5월 8일 넷플릭스 공개 1 시작 시작 1시간 전11:50 726
HOT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메스를 든 ... NeoSun NeoSun 1시간 전11:31 423
HOT 오늘의 쿠폰 소식입니다^-^ 5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4시간 전08:29 986
HOT 폼 클레멘티에프 보그 필리핀 5월호 풀화보 (1600X) 1 NeoSun NeoSun 2시간 전11:15 389
HOT '썬더볼츠*' 보기 전 봐야 할 MCU 작품 12편 13 golgo golgo 15시간 전22:09 3990
HOT 하마베 미나미, 메구로 렌 주연 "머지않아 이별입니다.... 1 GI 2시간 전10:45 381
HOT 현재 MCU 로튼 탑 3 6 NeoSun NeoSun 4시간 전09:00 2087
HOT 일부 오스카 투표자들, 후보작품 필수시청 엉터리로 진행 5 NeoSun NeoSun 4시간 전08:47 856
HOT 찰리 XCX,미이케 타카시 제목 미정 차기작 주연-제작 1 Tulee Tulee 6시간 전07:22 875
HOT 토마신 맥켄지-케이티 더글라스,샘 리플리 호러 소설 '... 2 Tulee Tulee 6시간 전07:21 616
HOT ‘나우 유 씨 미 3’ 첫 포스터, 트레일러 1 NeoSun NeoSun 6시간 전06:52 1978
HOT <썬더볼츠*> 로튼토마토 현황 2 곰크루즈 곰크루즈 11시간 전01:38 2175
HOT ‘미션임파서블 파이널레코닝’ 스크린X 포스터 2 NeoSun NeoSun 13시간 전00:06 1201
HOT ‘피어 스트리트 프람 퀸’ 첫 트레일러 - 넷플릭스 NeoSun NeoSun 13시간 전00:05 792
HOT 2025년 4월 29일 국내 박스오피스 1 golgo golgo 13시간 전00:01 1379
1174251
image
NeoSun NeoSun 2분 전13:20 13
1174250
normal
NeoSun NeoSun 2분 전13:20 5
1174249
image
뚠뚠는개미 10분 전13:12 169
1174248
normal
내일슈퍼 10분 전13:12 148
1174247
image
시작 시작 30분 전12:52 229
1174246
image
장료문원 장료문원 30분 전12:52 391
1174245
image
시작 시작 31분 전12:51 197
1174244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35분 전12:47 241
1174243
image
golgo golgo 38분 전12:44 230
1174242
image
하드보일드느와르 47분 전12:35 141
1174241
image
golgo golgo 51분 전12:31 309
1174240
image
시작 시작 54분 전12:28 194
1174239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12:17 327
1174238
image
시작 시작 1시간 전11:50 726
1174237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1:31 423
117423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16 303
1174235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16 199
1174234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15 389
1174233
image
golgo golgo 2시간 전11:10 1339
1174232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2시간 전11:04 163
1174231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0:59 306
1174230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0:59 255
1174229
normal
방랑야인 방랑야인 2시간 전10:53 542
1174228
image
GI 2시간 전10:45 381
1174227
normal
corinne 2시간 전10:35 857
117422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0:26 450
1174225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0:17 692
1174224
normal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3시간 전10:14 607
1174223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10:02 453
1174222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03 716
1174221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00 2087
1174220
normal
NeoSun NeoSun 4시간 전08:50 459
1174219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8:47 856
1174218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8:42 310
1174217
normal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4시간 전08:29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