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7
  • 쓰기
  • 검색

역대 최고의 2000년대 영화 캐릭터 순위

카란 카란
5101 7 17

MOVIEWEB 기사 정리해봤습니다😊


 

10. 더 브라이드킬빌 1+2

10.jpg

킬 빌을 2000년대 최고의 영화로 만든 것은 잘 짜여진 액션 연출, 숨막히는 사운드트랙, 타란티노의 노련한 연출뿐만이 아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여전사 '더 브라이드'를 연기한 우마 서먼의 에너지와 액션 실력은 이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서먼의 연기는 액션 시퀀스에서의 탁월함 그 이상이다. 그녀는 이 매력적인 주인공의 감정과 갈등을 완벽하게 구현했으며, 이 역할이 그녀를 위해 만들어졌음이 분명했다.

 

9.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09.jpg

MCU 아이언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장해서 지성, 약점을 매력적으로 조합해 많은 사람들을 압도하며 매력적이고 상징적인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기 전까지 지금처럼 인기가 높지 않았다. 토니 스타크는 발명가이자 엔지니어로서 뛰어난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가려지지 않아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이다.

아이언맨의 시작은 MCU의 중요한 출발점이며, 이 슈퍼히어로의 기원을 완벽하게 탐구하는 작품이 되었다.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다우니는 의심할 여지없이 완벽하며, 그 누구도 이 억만장자 천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없을 것이다.

 

8. 레지나 조지퀸카로 살아남는 법

08.jpg

예쁘고 멋지고 지적이면서도 교활한 레지나 조지는 고등학교 영화의 상징적인 여왕벌 중 한 명이며, 희생자를 죽이거나 물리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지만 학교의 악의 상징이다.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맥아담스 등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최고의 성장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맥아담스는 완벽한 악녀 연기와 허세 가득한 표정, 상징적인 명대사를 선보이며 영화 속 악녀로 자리매김했다.

 

7. 막시무스 데키무스 메리디우스글래디에이터

07.jpg

러셀 크로우는 다양한 역할로 유명하지만 '글래디에이터'는 그의 가장 유명한 역할 중 하나로, 막시무스가 자신의 명예와 가족의 복수를 위해 투기장에서 싸우는 모습은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크로우의 연기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사랑받는 장군의 끈질긴 결단력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관객을 막시무스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시간이 지나도 막시무스는 강인함과 명예, 회복력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도 그의 인상적인 대사는 관객들의 강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6. 아라곤반지의 제왕

06.jpg

반지의 제왕에서 비고 모텐슨은 사랑받는 영웅을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표현해냈다. 아라곤이 신비로운 사냥꾼에서 용감한 전사로, 그리고 영웅적인 곤도르의 왕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이다. 그는 우정, 충성심, 연민의 가치를 이해하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이러한 놀라운 자질과 인상적인 검술, 그리고 그 이상으로 그는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남아 있으며, 아라곤은 용기와 리더십, 그리고 중간계를 지키려는 이타적인 결단으로 인해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5. 안톤 쉬거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05.jpg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스크린에 유례없이 무시무시한 존재를 등장시켰다. 안톤 쉬거는 세상의 잔인함과 혼돈을 구현하며 르웰린 모스를 쫓는 끈질긴 결단력을 보여줬다. 그는 망상에 사로잡힌 살인마가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살인을 저지른다. 영화 내내 안톤은 경찰과 그를 쫓는 자들을 모두 피해 다니며 실제보다 더 큰 존재로 등장한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이 소름 끼치는 악당을 훌륭하게 연기해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톤은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가장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2000년대 영화에서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4. 간달프반지의 제왕

04.jpg

의심할 여지없이 반지의 제왕은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캐릭터들이 관객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프로도, 아라곤, 레골라스, 샘 등 반지의 제왕에는 관객들의 지지와 찬사를 이끌어낸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상징적이고 훌륭한 캐릭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가 있으니 바로 회색의 간달프이다. 간달프에 대한 동경은 빛, , 치유와 같은 마법의 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의 탁월한 재치, 신성한 모습, 그리고 친구들을 도와주는 완벽한 타이밍이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이 신성한 존재는 중간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현명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이 매혹적인 이야기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이다.

 

3. 한니발 렉터양들의 침묵

03.jpg

공포 영화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꼽으라면 한니발 렉터를 빼놓을 수 없다. 홉킨스는 '양들의 침묵'에서 지능적이고 교묘한 연쇄 살인범을 연기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한니발의 차분하면서도 소름 끼치는 태도와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그를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굳건히 자리 잡게 했다. 위협과 매력의 완벽한 조합으로 한니발은 영화 속 다른 전형적인 악당을 능가하는 가장 소름끼치는 존재가 되었다. 식인 살인마임에도 불구하고 지성과 우아함, 예의를 갖춘 한니발은 그의 잔혹한 식습관을 인정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지를 받는 악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한니발의 스크린 속 존재감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 해리 포터해리 포터

02.jpg

2001, 어린 마법사의 이야기는 판타지 영화 시리즈로 제작되어 역대 가장 멋진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놀라운 영화적 경험은 관객들에게 이제껏 본 적 없는 마법의 세계로 안내했다. 어려운 성장 과정부터 해리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선택받은 자로서 짊어져야 했던 무거운 짐까지, 용감하고 겸손한 영웅 해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고, 미숙한 소년에서 용감하고 이타적인 영웅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 조커다크나이트

01.jpg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가 개봉했을 때, 이 영화는 사람들을 압도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조커는 이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캐릭터 중 하나였는데, 그의 대담함, 전투 기술, 계산적인 성격, 그리고 상징적인 표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히스 레저는 이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커로 완벽히 변신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는 배트맨을 파멸시키는 데 집착하는 광기 어린 악당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고 계획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계획을 숨기고 있는 교활한 인물이며, 코믹하지만 치명적인 살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계속 충격을 준다. 레저는 크리스찬 베일,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만 등 화려한 출연진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로 상징적인 존재였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셜록
    셜록

  • 이상건

  • 필름매니아
  • 결말은No
    결말은No
  • Robo_cop
    Robo_cop

  • ILUVDC
  • golgo
    golgo

댓글 17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3등
다 넘 찰떡인덕 반지의제왕 왜때문에 아라곤이죠? 레골라스완자님은 어디로😭
23:44
23.07.14.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빗주
아 빛 미모 레골라스ㅠㅠㅠㅠㅠㅠ
00:03
23.07.15.
카란
대하드라마 호빗1이 (상대적)노잼이었던게 레골라스의 부재 때문아니었냐구요... 한줄기 빛이었던 그는 시리즈 끝날때까지 리즈를 유지해줬는데😭😭😭
00:23
23.07.15.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빗주

나온김에 빛미모 한번 보시죠🥰

legolas.gif

14:34
23.07.15.
카란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함께 올라가는 입꼬리..
14:36
23.07.15.
오 예상 가능하면서두 자잘한 순위같은게 조금씩 다 의외인 ㅋㅎㅎ..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는데, 다시 한 번 봐보긴 해야겠어요 :)
02:01
23.07.15.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세스크라
저도 별로긴 했는데 강렬하긴 했어요😅
14:35
23.07.15.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포행
그러고보니 골룸이 없네요💦
14:35
23.07.15.
profile image

갠적으로 히스레져 조커에서 호아킨피닉스의 조커를 보고 생각이
바뀐 1인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란..몸으로도 연기하는 배우 워낙
연기를 잘해서 조커 보면서 멘탈 약한 사람은 클나겠구나 생각한..
근데 없네여??혹시 1위조커에 다 포함되는건가 ㅎㅎ

그담이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이뎀이 인상적이었네여~~ㅎㅎ

16:47
23.07.15.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방랑야인
호아킨 조커는 없더라고요ㅠ
17:06
23.07.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림 시나리오' 시사회 당첨자입니다. 14 익무노예 익무노예 1일 전13:59 794
공지 제4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초대합니다. 7 익무노예 익무노예 5일 전13:34 1984
HOT 2024년 5월 21일 국내 박스오피스 5 golgo golgo 6시간 전00:01 997
HOT 손예진, 조인성 주연 영화 <클래식> 중국에서 리메이... 2 손별이 손별이 6시간 전23:43 588
HOT <춤추는 대수사선> 신작 티저 예고편 3 카란 카란 7시간 전23:16 1009
HOT [에이리언: 로물루스] 최신 스틸 공개 2 시작 시작 7시간 전23:15 1287
HOT 뉴 스틸들 모음 - 퓨리오사, 콰이어트 플레이스 원, 인사이... 1 NeoSun NeoSun 8시간 전22:33 534
HOT 칸 호평, 데미 무어 공포영화 '더 서브스턴스' 로... 4 golgo golgo 8시간 전22:05 1447
HOT 'The Strangers : Chapter 1'에 대한 단상 9 네버랜드 네버랜드 8시간 전21:49 534
HOT 개인적인 최고의 105대 코미디영화 3 Sonachine Sonachine 9시간 전21:27 687
HOT '베테랑 2' 해외 배급사들 반응 3 golgo golgo 9시간 전21:08 3333
HOT '베테랑 2' 칸 영화제 시사 반응 추가 5 golgo golgo 10시간 전20:33 2902
HOT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보러 갈 때 꿀팁! 4 녹야 10시간 전20:29 591
HOT <분노의 질주> 드라마화 가능성, 스튜디오 회장 언급 5 카란 카란 10시간 전19:44 595
HOT 골든 카무이 (2024) 스포일러 없음. 8 BillEvans 11시간 전18:54 690
HOT 송중기 <화란> 일본판 포스터 7 카란 카란 12시간 전18:28 1318
HOT 티빙 웨이브 합병 임박 4 GI GI 13시간 전17:31 2815
HOT <베테랑2> 전 세계 최초 상영 성료 4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3시간 전16:45 2437
HOT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고 나서 (스포 O) - 조나단... 2 톰행크스 톰행크스 13시간 전16:38 591
HOT 독특한 방식으로 들려주는 공포감 <존 오브 인터레스트> 3 마이네임 마이네임 14시간 전16:24 818
HOT '존 오브 인터레스트' 후기,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9 golgo golgo 14시간 전16:12 1225
HOT 이번 매드맥스 퓨리오사 어디로 보러가시나요? 15 하이프 하이프 14시간 전16:01 1636
1137490
image
NeoSun NeoSun 5시간 전01:08 357
1137489
image
손별이 손별이 6시간 전00:31 489
1137488
image
아바타처돌이 6시간 전00:18 568
1137487
image
golgo golgo 6시간 전00:01 997
1137486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3:54 276
1137485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3:51 310
1137484
image
손별이 손별이 6시간 전23:43 588
1137483
image
카란 카란 7시간 전23:26 756
1137482
image
카란 카란 7시간 전23:16 1009
1137481
image
시작 시작 7시간 전23:15 1287
1137480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3:06 249
1137479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3:01 199
1137478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7시간 전22:59 187
1137477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2:58 335
1137476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2:50 284
1137475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2:46 264
1137474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22:45 706
1137473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2:42 195
1137472
image
hera7067 hera7067 7시간 전22:39 284
1137471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2:33 534
1137470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2:28 479
1137469
image
golgo golgo 8시간 전22:05 1447
1137468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22:01 374
1137467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8시간 전21:59 169
1137466
image
hera7067 hera7067 8시간 전21:56 285
1137465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8시간 전21:49 534
1137464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8시간 전21:39 564
1137463
normal
Sonachine Sonachine 9시간 전21:27 687
1137462
image
golgo golgo 9시간 전21:08 3333
1137461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9시간 전21:03 390
1137460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9시간 전20:55 683
1137459
normal
미래영화감독 9시간 전20:46 305
1137458
image
golgo golgo 10시간 전20:33 2902
1137457
normal
녹야 10시간 전20:29 591
1137456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20:29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