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불가능7]과거와 미래, 디지탈과 아날로그

톰크루즈 형님에 대한 의리로 아침 동네 영화관에서 <데드 레커닝>보고 왔습니다. 

오늘 관람하고 좋았던 이유입니다. 

1)1편에서 나왔던 "유진 키트리지"국장이 나왔던점

2)1편의 TGV 기차액션의 추억, 그런데 더욱 더 아날로그 향기 물씬 풍기는 석탄연료 열차. 

3)빌런은 슈퍼 디지탈, 이단헌트팀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문제해결접근. <데드레커닝>이란 부제도 감이 옴. 

4)부인할 수 없는 톰형님의 맨몸 스턴트. 

일렉트릭 방식으로 개조된 올드 옐로우 피아트 500모델로 로마시내를 종횡무진하는 씬에서, 전기 모터 시스템이라 초반에 운전 적응못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