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치토스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플레이밍 핫"

개천에서 용난다고 하죠~~

항상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치고

올라오는 자수성가 이야기는 뻔하지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거 같습니다~

또하나의 유쾌하면서 재밌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공스토리 입니다~~

"프리토레이"란 회사는??

이 영화를 보기전에 프리토레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하는 이유는

이 이야기가 치토스를 만드는

프리토레이라는 회사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펩시의

자회사로 도리토스,Lays(감자칩)

치토스등을 만드는 제과업체로

1987년부터 오리온과 제휴를

맺고 치토스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2004년 계약파기이후

2006년부터 롯데제과와 제휴를

맺고 국내에 다시 치토스와 도리토스

Lays를 판매하기 시작한 글로벌

제과업체 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미국내에서도 하층민에 속하는

이민자들 중에 많은 계층에 속하는

멕시코 이민자의 밑바닥 삶을

쓸쓸하거나 우울하지 않고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밌게 풀어나가서

99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과

군더더기 없는 빠른전개와 맞물려

우리가일상에서 누구나 볼 수 있는

그 유명한 "언젠간 먹고말거야!!"의

치토스에 관한 이야기라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상영시간내내

유쾌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팝콘무비 성공실화영화입니다.

밑바닥 성공실화가 주는 감동

픽션의 이야기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만 항상 논픽션의 실화가 주는

감동은 넘어서기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 역시 이민자의 밑바닥 청소부

에서 자신만의 노력으로 어떻게 치고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실화이기도

하고 유쾌하기도 하고 정말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실화에는 항상 따라오는 마지막

실제 인물의 사진과 그 후의 이야기가

주는 뿌듯함과 여운이 함께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불경기 시절에 보면

왠지 모를 힘이 나는거 같기도 하는

영화라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