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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2023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본영화들 총 막감흥평 순위와 여러 생각드는것들 의견들..

이안커티스 이안커티스
2327 6 10

 

일단 올해 비판 본 작품들 내맘대로 볼때의 좋은감흥,혹은 재미도 순위(제 마음대로 이나 그때의 컨디션이나 피곤도에따라 간극의 차이가 클수도 있음)

사실은 열외작이나

유치빤수로 1위 : 천년여우(레전드 열외작)

예전에 본 천년여우 우주선을 타고,지구를 떠나 먼 우주로 가는 .. 현세, 과거의 이야기..을 넘어가 먼 이야긴지 좋은 철학의 얘기이나 헷갈렸으나, 커서 다시 보니 로켓을 타고 이세상을떠나 먼 우주로 가버린 여우님과 곤사토시감독님.
그리워하는 것의 추억을 따라 살아가는것만으로 행복히 잘있다떠난다는 여우와 곤사토시감독님..
곤 사토시감독님의 허기를 더 채우시고 싶으신분들은
크리스마스에기적을만날확률(도쿄대부)..을 또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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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1위 : 파이란(레전드 열외 국내명작)

시나리오와 연기의 힘으로 걸작을..
어릴때 볼때도 음.. 좋은 걸작같군. 그런생각만 들고,느꼈다가 나이들고 스크린으로 보니 눈물이 쪼까 날뻔한거 간신히 참았다.
최민식의 연기, 그리고 좋은 시나리오의힘은 무서운..
장백지가 최민식남편에게 죽기전 들려주려 수줍게 부르며남겨둔 영상의 노래가 막문위(주성치의서유기..에서도 나오는 가수겸배우)의 노래인지는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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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3. 악마와의 토크쇼

이영화 대단하네요..
토크쇼 현장에 내가 있는 기분..
그것도 악마한테 홀린 미친토크쇼.
상영시간내내 악마한테 씌인기분.
잘만든 고전영화를 본줄알았으나 심지어는 최신작..
비판이 깜짝상영 이전에는 상영기간동안 비판관객평 엄청 좋았던 화제작 몇편선정해 깜짝상영1,2,3,4,5.. 까지 해주는 좋은 타임들이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다시 시정해주시기를 ..
영화보는내내 확 빠져들어갔네요.. 그게 악마한테 씌여서 끌려간거같아 요상하긴하지만..
 

4. 잘 자라,내 아기

확실히 재미는 있다..
잔인하고 잔악한 장면은 영화이고,가짜라는것을 생각하고 봐야하는..
잔혹 난이도의 영화인것만 봐도 피판 스타일..

예전 kfc라는 잔악,무도 데뷔작으로(kfc에서 사람들 무지막지 연쇄살인하는 내용.미국과 서구의 약소국학살..을 은유적으로 비판) 피판에 뽑혀왔었던 갓 베트남에서 장르영화의 신성감독이 이제 또 이런 잔악,무도한 작품으로 비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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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사의 이중생활

예전에 피판에서 상영했던 고문클럽 감독의 신작인지.. 정신바짝 잘 쌩쌩하게 잘 보았습니다. 
끝까지 다 쌩쌩하게 잘볼수있었는데 레슬러아이돌이 클럽의 여왕의후계자로 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잘 지켜보다 눈이피곤해 눈감고 뒷부분은 그냥 살짝 자버렸음..

야리야리한 영화로만 막평보고 착각할수있지만 나름 신나기도한 성장영화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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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맨홀

영화가 단순히 한두단계로 끝날줄알았던 내용이 반전의반전이 곁들여지며 숨은 얘기들이 이어져 더욱더 볼만했음..

쿠로키하루가 나오는순간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 .. ^ ^

 

7. 걸신포차

여주인공은 어릴적부터 귀신이 보인다.(무서운 귀신이라기보다는 우리가 떠났을때 이계에 있는 귀신)
엄마를 떠나보내고, 갑자기 생각지도못한 큰아버지까지 떠나보내게된 여주인공. 속은 여리나 겉은 무뚝뚝한 아버지.. 막 귀신?이 된 삼촌이 아귀가(먹을것을 부족히먹어 걸신이 들려있는거같은귀신) 되어있는 이계의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딸은 어떻게할지모르나 법사가 얘기해준 귀신의날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여러 불쌍한 귀신들을 챙겨주면 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을듯한 생각에.. 어차피 망한 포차, 어릴적 할머니,할아버지,아빠,엄마,삼촌이 단란히 꾸렸던 폐쇄된식당을 열어 엄마가 최고라고 칭송하던 아빠의 국수..을 푸짐히 대접한다..

귀신은 꼭 무섭고 그러한 존재라기보다, 우리 주변에 우리가 죽으면 언제 떠날지모르는 다른세상이전에 머물며 있을뿐이다.. 이계가 펼쳐지며 다양한 귀신과 만나는 모습들이 이채롭고 따스하기까지하다.(아마 원귀들은 없었던듯하니)
코로나19시대에 어쩌면 따스한온기는 있으나, 우울하고 쓸쓸한영화인 이영화 톤을 다채롭게 해보려한것인지 이처럼 코로나19 여러가지 제재,제한,마스크..소품, 심지어는 사회적거리두기 까지 거론하며 웃기기까지하는 이 영화같은 스타일의 작품은  잘 본적이 없다..^ ^
여주인공은 아마도 말레이지아에서 꽤 알려진스타인지 맥주광고모델.. 포스터들에 그 모습들이 붙어있던.. 시리즈2 가 나올곳도 같은 작품.. 귀신보는 처자가 운영하는 걸신포차 ..
 

8. 위커맨:파이널 컷 (이작품도 사실 열외 에전작이나)

미드소마의 전형같은 고잔작품..

사라진 소녀..
찾으러 경관이 간 마을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정신들이 나간듯 미친 헛소리와 싸이코노래들만 부르고 자빠져있다..
여기 계속있다간 나도 낚이겠네.. 이마을 절단낼껴.하다가..  세상은 넓고 머친놈들 마을은 많다.

 

9.  모두의 행복을위해

 우연과상상의 여주인공배우, 주온감독의 프로듀서.. 기대감이 적잖이 큰 영화였는데 감기약복용,수면부족..으로 적잖이 조용히 자다깨다봐서 나는 그런대로 잔혹한장면 재밌게 사람들이 싸이코패스 처럼 나오고하여 그런대로 .. 하며 여러부분 놓치고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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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부키초의탐정 마리코

심야식당같은느낌의 만화적 여탐정 스토리..
엄청나게 사람들도 많이 죽이고, 죽으나 그렇게 나쁜여자거나(자매 킬러ㅡ지브이 나오심.) 악인으로 전혀 보이거나 느껴지지않는 만화적 오묘함이.. 가볍게 보기에 좋은영화이고 재미도 있다. 근데 각각의 에피소드소재들은 어쩌면 무겁기도. 퍼피의 아시아의순수인가 하고, 시나링고의 죄와벌.. 노래 마리코의 가게에서 잠깐씩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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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흑교육

잔혹하게 학우를 나쁜짓하게 괴롭히며 지들의 잔악한 만행을 얘기하는데 참 중범죄자들.. (사실이나 아니나 ..)

가진동배우가 구파도감독하게 배운 스타일리쉬하게 또 너무 떨어지지않는 감각으로 간신히 세이프정도는 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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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미코

죽은 가족도 살아있는듯 착각하고 사는 귀엽지만 불쌍한 우리 아미코.. 아가야 힘내라.

 

13. 모두의 노래

 어느정도 그냥그냥 볼수있는 동양적 원?의 호러들이 이제는 아이돌팬들의 함성소리로도 이어진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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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아파트N동

남자1,여자둘의 세명의 영화학도들인지가 호러영화 촬영지물색을 위해 여러소문이 자자한 폐아파트를 가본다. 근데 거기에는 미드소마같이 이상한 스타일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니.. 친절하고 반가히 잘 챙겨주다 공포영화 촬영지 물색차 왔다는 얘기에 정색을 하며 슬슬 돌변들 한다.. 그리고 미친 잔혹극이 펼쳐지는데.. 

아파트판 미드소마같기도..ㅎㅎ  귀신같기도, 사이비신도들 같기도 이상한 분위기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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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앤의 얼굴들

앤은 자기의 얼굴이 자꾸 바뀌는데

거기에 계속 당혹해하며, 이상하고 잘못된 세계라

정신병동들과 밀폐된 가옥 같은곳에 있으면서 항의하고 외치나 사슴괴수모양의 살인마가 자신과 또다른 분명히 있는, 다른 앤들을 하나하나씩 잔인하게 살인한다..

나 앤은 강박증인지 과대망상증인지 헷갈리는데 ..

 

이영화는 연출력이나 극의 흐름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바뀌는 얼굴모습의 여배우들도 미모의 배우들이다보니 흐름.. 괜찮다..

 

16. 다우렌의 결혼

 방송국의 정직원이 되고싶은 승주(주승 배우)가 다큐멘터리를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가짜결혼도 해본다.(근데 신부가 아주 예쁘다)

애초는 정규직 되보기위한 거짓이였으나, 하나하나 정이들고 포근한 마음이 생긴다.. 그리 나쁘지않은 힐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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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고래의 뼈

드라이브마이카의 공동작가님출신 감독님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약간 아쉬웠나..했던 작품..

자기 사체유기한것같은 남자랑 다시 아무렇지않게 만나서 얘기나누는 뒷부분 이상히 이해가 잘안되는.. (영화적 허용이간 하지만)

약간 모호한 지점이 많은 영화.. 개봉하면 다시 봐야겠을.. (어디서 수입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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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녀의 취미생활

시골에 순박한 처자가 얌생이같은 야비한 남정네들에게 휘둘리고 당하는꼴을 도시서 내려온듯한 여인이 보고 잔혹한 피의 설욕극을 벌린다.. 김복남살인사건의 약간 순한맛 같은 느낌.. 김혜나배우의 야성적인 스타일도 멋있고, 또다른 주연여배우의 청순하면서도 이중적으로 매섭게 돌변하는 카리스마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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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갈망

누나가 함께 가자던 공연장, 그러나 시끄러운음악들이 난무하는 그곳에 컨디션도 안좋고 왠지 가기싫다..

그냥 록도 아닌, 세풀투라..같이 하드코어성 메탈팀의 공연.

근데 누나는 그 공연장에서 사고로 죽고..

미친 슬램,서클핏,월오브데스..을 지켜보며(록공연에서 슬램은 관객끼리 격렬한 음악의부분들에서 몸을부딪치며 노는 락스피릿액션.ㅡ근데 락매니아들끼리는 보이지않는 무질서속의 질서와 배려의 약속이있다. 서클핏ㅡ 뱅글뱅글 원모양으로 돌다 신나는부분에 중간으로 개떼같이 모여들어 흔들고 제낀다. 월오브데쓰ㅡ 락관객들이 양갈래로 중간에 사이를두고 쫙 벌어져 있다가 신나거나 격렬한 부분이나오면 중간으로 몰려나와 서로 몸을 부딪친다.)

슬램을 즐기며 누나를 그리며, 추억한다..

 

추: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후반부터 뉴메탈,펑크..의 락밴드인기가 고조되어 클럽들에서 이렇게들 놀다가 서태지의2천년 울트라매니아..으로 인해 기하급수적 엄청난(성비도 역전되어 록공연장,슬램..을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더 즐기던 시대..2천년대초)슬래머들이 발현..2000년전후 쌈지락페..은 엄청난 피크.

맛을보고싶다면,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이나 디엠지피스트레인..의 곧 하는 공연들을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20. 개그맨

아프리카티비에서 넘어온 저급 인플루언서방송인들의 물고물리며 뒷통수치는 이야기.. 세상에 배신자들이 너무 많다.. 착한사람을 착하게 순하게만 못살게 만드는 웃기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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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누구도 그녀를 알지 못하다

아저씨가 여자애한테 수작부리려다 땅에 묻혀버리는 내용 같은데 모호하다.. 많이 자다깨며 봐서 잘 모르고 감흥이 잘..ㅎ

 

21. 2035

곤지암같은 모큐멘터리 느낌도 남.. 약간약간씩 웃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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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생인

한센인의 삶이나 , 영생인이나..

뭔가 평범한 다큐같은 극영화이나 또 나름 벰파이어반전이..

 

21 . 디스오더

근래 영화수준이 확 올라오고있는 몽골의 또다른 불평들 구조 얘기..

나쁜것도 사회제도에 다 받아 들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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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모르는 이야기

정하담배우의 연기 역시 좋고, 감독님의 몽환적인 연출도 괜찮은.. 다만 좀 컨디션이 안좋은 피곤한 시점에 관람하여서

조금 어려워 개봉시에 또 한번 더 관람할 예정의 작품..

 

21. 극장판 아름다운 그: 이터널

뭐 신나는 작품같은데 몸이 피곤해서 거의 자부렸다..

엘지비티가 아니여서 어려움..그런거 없이 쉬운 스피디한 영화 같음.. 

여성관객비가 거의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남성관객도 은근히 많이 색다르거나 흥미진진하게 본 작품.. 그냥 쉬운 오락영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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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551.02 지옥의 난교 

독일영화학교 실습작인지..ㅋ
지옥의 모습들이나 난교의 모습들 둘중하나라도
재밌게 좀 보여줬으면 일단은 재밌기라도 했겠다..
예전에 이런식으로 욕먹은 작품들 보면, 역겹게 잔인하거나 난잡해서.. 였는데, 이작품은 제목에대한 기대치를 너무 깍아먹는 오히려 소프트하고 단순함이 큰 아쉬움이였다..(영화 오프닝때 화면이나 장면들은 꽤 괜찮게 시작해 기대감이 들기도하며 본.)
여하튼,올 비판 20여편 관람한작품들중에 재미도로는 젤 재미없었다.ㅋ 그러나,또 작품적으로는 어떤 실험적시도 방식에 괜찮은 스타일의 영화일수도 있어서 최하는 아니게 ..(이번 비판 국내,외 통틀어 젤 잼없는작.근데 또 어떤면으론 그게 이작품의 대단한 내적힘과 숨겨진가치의 몰이해로 인한것일수 있으니 그게 이작품의 숨은 여력이다..)

 

이러하게, 이번 2023 PIFAN 관람작들의 막 감흥평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본 내년에는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들..

1. 깜짝상영을 예전대로 1~5 이상까지도 폐막식 다음날 금,토,일 에 그해 비판에서 엄청 인기많고, 평 좋은 작품들 한번씩 패자부활관람의 기회들을 줄수있게 상영타임에다 넣어줬으면.. 예전에는 그랬었음. 깜짝 신작이나 깜짝 공수작도 좋으나 1타임으로 깜짝상영타임이 끝은 너무 아쉽다. ( 게다가 아이돌성 홍보류 1타임 깜짝상영은 예전 피판 관객들의 광끼라면 난리부르스 났을 아쉬운 부분..)

 

2. 김영덕프로그래머님이 집행위원장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지션프로그래머님을 다시 복귀시키셨으면 좋겠음..

그래서 김영덕 , 남종석,유지선,박진형 이 프로그래머분들의 좋은 체제로 든든히 나갔으면..

물론, 집행위원장은 순전히 정치적 논리로 임영되고 해촉되고 하는것은 알지만..(이데올로기적 정치가 아닌, 사회 인지도와 인맥.. 의 또다른 정치성..)

 

3. 아주 먼 스타필드메가박스를 상영관으로 하느니, 차라리 복사골문화센터나 예산 조금더써서 대관비 좀 비싼걸로 추정되는 원래 상영관으로 자주 사용되었던 부천CGV 상영관도(부천시청역 현대백화점안에 있는 극장) 다시 대관하고, 부천시청 한정거장전이 롯데시네마가 계속 있는지?? 있다면 그곳도 상영관 대관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전주국제영화제를 뛰어넘는 엄청난 일자동선의 영화제거리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물론 이곳 이동 셔틀버스가 다시 가동되었으면 좋겠음)

 

4. 씨네락 다시 부활하였으면..

영화상영후 관객들 무대앞으로 나와 스탠딩공연을 즐기며 방방뛰며, 놀수 있는.. (내귀에도청장치,크라잉넛,로맨틱펀치,야마가타트윅스터[아마츄어증폭기],윤수일밴드,신바람이박사님,타이거디스코,250,타카피,이상은,이랑,무키무키만만수(이민휘+무키),노브레인,럭스,요한일렉트릭바흐,안녕바다..  예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이런 공연들 했던 이런 밴드들 추천)

 

5. 비판매니아 분들에게 챙겨줌은 더욱 공고히 강화되었으면..

20년전에 뵌 그때 20후 30추정 분이 지금 50전후의 분으로 계속 들 뵈고 뵈고 하는데 이런분들즘 챙겨주셔서

비판홀릭 예전 매니아홀릭처럼 많이 부담없이 저렴하게 하여, 영화제 분위기 항상 후끈후끈 이어가게 그양반들(여성분들도 많이 계심) 많이 내년에도 밀어 주십시요.. 영화일 하지않지만, 뭔 일들하다가 부천영화제때만 번돈 와서 영화보며 쓰고, 후기평들 열정적으로 올리는 그런 분들에게 말없는 존경,존애의 마음들이 들며 느껴지기도 ..

 

여하튼 올해 비판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비판 프로그래머님들(올해 이상하게 작년에는 엄청나게 바쁘시고 부지런하시게 다니시던 박진형프로그래머님을 영화제기간에 저는 한번도 못 뵌..) , 스태프님들, 자원봉사자님들 .. 모두 수고하셨고 내년에 또 반갑게 뵈입시다..

저의 최애영화제 한 해 또 잘 지내라..  내년까지 내가 계속 살아있다면 다시 보러 가주마.. ^ ^

비판 만드시고, 찾아주셔서 지나치셨던 모든분들 알라뷰.. (비판 자유게시판이 없어 제일 많은 비판러들이 예전부터 글 남기던 익무에 글 또 남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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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악마와의 토크쇼 궁금하네요.
위커맨은 고전인데 화질 좋게 리마스터링된 버전이었나요?
07:20
23.07.11.
profile image
golgo
에 화질 엄청 좋게 리마스터링 된거같아요.. 재개봉하면 또보고 싶네요..^ ^
08:28
23.07.11.
profile image 3등
그림들은 자봉분들이 그리셨나. 귀여운데요. ㅎ
08:12
23.07.11.
profile image
Robo_cop
어떤것은 엄청 전문적으로 잘 그렸더라구요.. 미대생 자봉분이 그리신것들인지..^ ^
08:29
23.07.11.
profile image
상영작들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관심가는 작품들이 몇 개 있는데 개봉되면 좋겠네요ㅠ
감사합니다😊
10:10
23.07.11.
profile image
카란
예 어디서 많이들 수입사들 애좀 쓰셔서 수입들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휴일 보내세요..^ ^
08:39
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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