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말하는 ‘미션 임파서블’ 제작 비결 ─ "모든 것을 주시하고 모든 문제를 예측한다“
인기 스파이 액션 영화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이단 헌트 역으로 컴백한 톰 크루즈가 미국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 시리즈의 제작 비결을 밝혔다.
중심 인물은 이번 작품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감독과 각본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이다. 톰은 그에 대한 신뢰가 남다르다.
"나는 시리즈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있고, 이 영화들의 모든 측면, 모든 컷,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관여하고 있다. 맥Q(맥쿼리)와는 지난 16년 동안 내가 만든 모든 영화를 함께 작업했다. 그의 이름이 나오든 안 나오든 말이다. 우리가 협업한 다른 영화 제작자들과의 작업을 통해서도 쌓아온, 우리의 정신적인 유대감 덕분이다."
톰의 말처럼 맥쿼리는 '잭 리처' 시리즈와 '발키리'(2008),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등에 참여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아메리칸 메이드'(2017)의 각본을 무보수로 집필했다. 오랜 시간 동안 공유한 열정과 노동 윤리는 톰의 모든 작품에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혹은 공개되지 않은 맥쿼리의 작업이 있었다는 뜻일 수도 있다.
또한 톰은 영화를 제작하거나 영화에 참여할 때 "그 작업을 분석하고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며,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나 감독의 작품을 연구한다"고 말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작업을 주시하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측하기 위해 가능한 한 세밀하게 준비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탑건: 매버릭'(2022)을 통해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코로나 사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는 등 이제 톰은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제작자가 되었다. 하지만 감독으로의 진출에는 소극적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 질문을 받아왔는데 나는 영화를 제작하는 것, 영화 속에서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출처: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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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임파 데드레코닝에 나오는 ??? 아닙니까…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