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 진행 상황 관련 상세 기사
콜라이더 기사 정리해봤습니다.
이단 헌트는 현재 세계 최고의 비밀 요원일지 모르지만, 톰 크루즈의 전설적인 스파이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촬영 지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의 촬영이 여러 차례 지연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으로 인해 파트 2 촬영이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데드 레코닝 파트 1' 월드와이드 프리미어에서 이 영화의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콜라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가 더 많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는 파트 2의 진행 상황에 대해 묻자, 규모가 크긴 하지만 촬영할 장면이 몇 개 남았다고 밝히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맥쿼리는 “해외 로케이션 중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촬영했다. 영화의 중심이 되는 가장 큰 세트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액션을 촬영했는데, 이는 우리가 해왔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르고, 여러분이 본 것과도 다를 것이다.” 이미 촬영된 한 스턴트에서 크루즈는 2차 세계대전 시대의 복엽기를 조종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이 장면은 한 순간에 비행기가 거꾸로 뒤집히는 장면에서 크루즈가 비행기에 묶여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미 널리 보도된 바 있다. 맥쿼리 역시 이전에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스턴트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묘사한 바 있다.
영화 대부분의 촬영은 완료되었고, 헌트 팀 대부분이 참여하는 액션 시퀀스 한 장면은 아직 촬영되지 않았다. 촬영이 재개되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맥쿼리 감독은 당분간 최선을 다해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사이 장면들은 모두 촬영했다. 그리고 영화에는 여러분이 아직 알지 못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직 촬영하지 않은 팀과 관련된 사이드바 액션 시퀀스인데, 복귀하자마자 가장 먼저 촬영할 예정이다. 전에는 한 번도 작업해본 적이 없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큰 도전이고 일정도 빡빡하다. 모든 주요 촬영은 내년 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는 2024년 6월 28일(북미)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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