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0
  • 쓰기
  • 검색

인디와이어 선정 가장 무서운 외계인 영화 Top10

카란 카란
6217 9 20

인디와이어 기사 정리해봤습니다.


10. 싸인 (2002,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10.webp.jpg

M. 나이트 샤말란은 "‘싸인에서 지옥 같은 공포를 선사한다. 펜실베이니아 시골에 사는 작은 가족을 중심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미스터리하게 나타나는 크롭 서클의 출현부터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터전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것까지 느리게 진행되는 침공 스릴러이다.

 

9. 우주전쟁 (2005,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09.webp.jpg

공상과학의 판도를 바꾼 1938년 라디오 드라마를 원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톰 크루즈와 10살의 다코타 패닝을 주연으로 1953년 제작한 오리지널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이 해 아카데미에서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8. V/H/S2 : 악마를 부르는 비디오 (2013, 감독: 사이몬 바렛, 티모 타잔토, 제이슨 아이제너, 애덤 윈가드, 가렛 에반스, 에두아르도 산체스, 그레그 헤일)

08.webp.jpg

파운디드 푸티지 호러 앤솔로지 시리즈의 속편인 'V/H/S/2'의 마지막은 악동남매의 장난이 이세계 공포의 하룻밤으로 바뀌는데. 감독은 '산탄총을 든 부랑자'의 제이슨 아이제너가 맡았다. '외계인 납치 파자마 파티'는 개에 매달린 비디오카메라로 거의 촬영했다는 설정이 아니라면 익숙한 작품처럼 느껴질 것이다.

 

7. 고무인간의 최후 (1987, 감독: 피터 잭슨)

07.webp.jpg

아직 고무인간의 최후의 유쾌하고 잔혹한 매력에 빠져들지 않았다면, 피터 잭슨이 선사하는 최고의 딥컷 중 하나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엉성하고 슬랩스틱한 잭슨의 데뷔작은 사랑스러운 저예산 영화로, 절벽 위에서 감독이 직접 싸우는 장면이 유명하다.

 

6. 포스 카인드 (2009, 감독: 올라턴드 오슨산미)

06.webp.jpg

밀라 요보비치가 심리학자 애비 타일러 박사(샬롯 밀차드)의 자칭 납치 사건을 재연하는 배우로 출연한 '포스 카인드'는 파인드 푸티지 기법과 점프 스케어, 의도적인 모호함을 영리하게 활용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요소는 자신도 모르게 납치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5. 슬리더 (2006, 감독: 제임스 건)

05.webp.jpg

마이클 루커, 엘리자베스 뱅크스, 네이선 필리언이 제임스 건 감독의 혐오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슬리더'를 이끌었다. 이 순위에서 가장 징그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이 공포 코미디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마을에 외계 기생충이 나타나 뒤흔드는 이야기다. 바디 호러 색채가 가득한 이 영화에는 피와 내장이 많이 튀어나오는데, 정말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그 감염이 수반하는 의미이다.

 

4. (2022, 감독: 조던 필)

04.webp.jpg

조던 필의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함이 이라는 제목으로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

 

3. 더 씽 (1982, 감독: 존 카펜터)

03.webp.jpg

존 카펜터의 더 씽은 첩보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커트 러셀은 헬기 조종사 R. J. 매크리디 역을 맡아 자신의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고, 기괴한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돌연변이부터 혈액 검사 장면까지 공포와 함께 공상과학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2. 에이리언 (1979, 감독: 리들리 스콧)

02.webp.jpg

악명 높은 제노모프 시리즈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모두 무섭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이 주는 가슴 터질 듯한 불안감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 1979년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이 영화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가장 불길한 클리프행어 중 하나를 담고 있다.

 

1. 트래비의 실종 (1993, 감독: 로버트 라이버먼)

01.webp.jpg

역대 가장 무서운 외계인 납치 장면으로 손꼽히는 로버트 리이버먼의 트래비의 실종은 한 가정의 가장이자 헌신적인 친구인 마이크 로저스(로버트 패트릭)가 보여주는 남겨진 자들의 고통스러운 걱정과 1975년 트래비스 월턴의 실제 납치 사건을 각색한 이 영화에서 포착한 납치된 자의 믿을 수 없는 고통을 통해 전형적인 공상과학 납치를 두 가지 각도에서 바라보고 있다.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9

  • 호러블맨
    호러블맨

  • gauntlet
  • 천시로
    천시로
  • 펩시오리지날
    펩시오리지날
  • FutureX
    FutureX

  • 이상건
  • 소설가
    소설가
  • 꿈꾸는하늘
    꿈꾸는하늘
  • golgo
    golgo

댓글 20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우주 전쟁 순위가 낮다.. 싶은데 상위권 보고 좀 납득이 가면서도.. 1위는 잘 모르겠네요.

23:04
23.07.06.
profile image 2등
무섭… 동의는 좀… 다 무섭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23:21
23.07.06.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소설가
저같은 경우엔 에이리언은 첨에 보고 무서워서 잠을 못 잤어요ㅠㅠ
23:40
23.07.06.

우주전쟁 최소 5위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 위 작품들이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23:43
23.07.06.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kathryn.hailee
우주전쟁 생각보다 순위가 낮았어요ㅠ
09:48
23.07.07.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필름매니아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09:48
23.07.07.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펩시오리지날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09:48
23.07.07.
놉은...스포 때문에 자세히는 말 못하는데, 외계인 영화 아닙니다
01:12
23.07.07.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gauntlet
일단 장르가 SF라 그렇게 분류한 거 같네요
09:49
23.07.07.
profile image
카란 작성자
호러블맨
저는 못 봤는데 체크해놔야겠네요:)
09:50
23.07.07.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女渡世人 おたの申します (1971) 고독한 여자검객. 잘 만들... 3 BillEvans 47분 전12:52 197
HOT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 독창적인 제작 방... 4 카란 카란 2시간 전11:04 467
HOT 잠시 눈시울 좀 붉혀드리겠습니다 2 Balancist Balancist 52분 전12:47 438
HOT 넷플릭스) 일렉트릭 스테이트 - 간단 후기 2 소설가 소설가 3시간 전10:19 760
HOT '백설공주' 해외 SNS 추가 반응들(+댓글 싸움) 2 golgo golgo 1시간 전12:33 655
HOT 이안의 헐크(2003)/ 지금 마블에게 없는 무언가 7 해리엔젤 해리엔젤 10시간 전03:31 1378
HOT 오늘의 쿠폰 소식입니다 9개^-^ 월요일 화이팅 3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5시간 전08:19 1244
HOT (루머) 퀜틴 타란티노 차기작 내년 촬영 예정 4 NeoSun NeoSun 1시간 전11:41 775
HOT 엠마 스톤 '바디 히트' 리메이크 주연역 제안 받아 3 NeoSun NeoSun 2시간 전11:36 685
HOT <아마추어> 보도스틸 공개 1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1:15 380
HOT <플로우>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전... 1 NeoSun NeoSun 2시간 전11:09 408
HOT 탕웨이 아시안 필름 어워드 - 보그홍콩 NeoSun NeoSun 2시간 전10:57 340
HOT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 가을 포스터, 3막 예고... 2 NeoSun NeoSun 4시간 전09:14 1003
HOT '파묘'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시각효과, 의상상 수상 1 NeoSun NeoSun 4시간 전08:54 445
HOT 레이첼 지글러 갤 가돗 백설공주 LA premiere e260 e260 6시간 전07:31 634
HOT 어쩌면 이렇게 안무서울수 있지...ㅎㅎ 호러 영화 어느날 갑... 2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10시간 전03:14 776
HOT 2025년 3월 16일 국내 박스오피스 6 golgo golgo 13시간 전00:01 2011
HOT <테스>를 보고 나서 (스포 O, 추천) - 나스타샤 킨스... 9 톰행크스 톰행크스 14시간 전22:40 848
HOT [대괴수 용가리] 피규어 발매 예정 4 FutureX FutureX 15시간 전21:59 1407
HOT 침범 보고 온 후기 5 동네청년 동네청년 16시간 전21:21 1980
1169963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분 전13:38 12
1169962
image
NeoSun NeoSun 27분 전13:12 85
1169961
image
NeoSun NeoSun 28분 전13:11 165
1169960
image
시작 시작 28분 전13:11 212
1169959
image
NeoSun NeoSun 31분 전13:08 166
1169958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1분 전12:58 116
1169957
image
BillEvans 47분 전12:52 197
1169956
image
Balancist Balancist 52분 전12:47 438
1169955
normal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54분 전12:45 139
1169954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12:33 655
116995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11:41 775
1169952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36 685
1169951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26 385
1169950
normal
crazylove 2시간 전11:23 932
1169949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1:15 380
1169948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11 401
1169947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2시간 전11:10 355
1169946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1:09 408
1169945
image
카란 카란 2시간 전11:04 467
1169944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0:57 340
1169943
image
NeoSun NeoSun 2시간 전10:50 271
1169942
image
소설가 소설가 3시간 전10:19 760
1169941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18 317
1169940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14 1003
1169939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9:05 454
1169938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8:54 445
1169937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8:46 371
1169936
image
NeoSun NeoSun 4시간 전08:44 527
1169935
normal
평점기계(eico) 평점기계(eico) 5시간 전08:19 1244
1169934
image
e260 e260 6시간 전07:31 634
1169933
image
e260 e260 6시간 전07:29 459
1169932
image
e260 e260 6시간 전07:26 289
1169931
image
e260 e260 6시간 전07:26 413
1169930
image
e260 e260 6시간 전07:25 460
1169929
normal
윤호동 8시간 전04:41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