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촬영 당시 폐차할 수 있는 기차가 없어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 절벽에서 떨어뜨린 영상 공개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큰 하이라이트가 될 톰이 연기하는 이단과 에사이 모랄레스가 연기하는 가브리엘이 기차 위에서 싸우는 스턴트 장면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촬영 풍경을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맥쿼리는 "이 작품을 모험의 의미로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 기차에서의 액션은 항상 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까지의 작품을 바탕으로 모든 지식을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것에 적용하고 싶었다"며 액션 장면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 촬영을 위해 끊임없이 맥쿼리와 진지하게 토론하는 톰은 때로는 기차 위에 올라타서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기차는 촬영을 위해 처음부터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폐차할 수 있는 여분의 기차는 없었다. 부수려면 기차를 만들어야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맥쿼리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이 세상에 이 정도 수준의 사실적인 영화 만드는 사람은 없을테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것도 납득이 간다.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이단과 가브리엘이 사투를 벌이는 동안 헤일리 앳웰이 연기한 그레이스는 열차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톰이 구출에 나선다. 앳웰은 "차량에 매달려 있을 때, 놀랍게도 톰이 옆에 있어준다. 그는 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관객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항상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선로가 폭파되어 기차가 떨어지는 장면은 촬영 자체도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여러 대의 카메라가 기차를 전방, 후방 등 모든 각도에서 촬영하고, "3,2,1... 액션!"이라는 외침과 함께 기차가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은 숨이 멎을 정도로 스릴이 넘친다. 기차 시퀀스뿐만 아니라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펼치는 자동차 추격전, 톰의 전력 질주 등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격렬한 액션 장면에 대해 맥퀄리 감독은 "이 팀과 톰 같은 배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미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대미문의 액션 장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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