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페그 "IMF는 벤지의 인생" ─ <미션 임파서블> 최신작,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과 함께하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톰이 연기하는 이단 헌트를 지원하는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와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의 코멘트가 도착했다.
시리즈 3편 'M:i-Ⅲ'(2006)에서 첫 등장한 후, 평범한 컴퓨터 기술자에서 현장 요원으로 승승장구하며 이제는 이단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벤지는 루터나 이단과 대등한 위치로 성장했고, '데드 레코닝'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멀리 나아갈 것"이라며 그의 최신작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이먼은 스티븐 스필버그, J.J. 에이브럼스 등 인기 감독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벤지에 대해 "그는 이미 여러 번 세상을 구하고 여러 번 죽을 뻔했다. IMF는 그의 삶이고, 그는 친구에게 매우 헌신적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그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며 오랜만의 재연에 대해 "이 시리즈에 복귀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경험이다. 이미 나는 18년, 레베카는 9년 동안 연기해왔고, 톰과 빙은 오랜 친구다. 시리즈에 돌아올 때마다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5편 '로그네이션'(2015)에서 첫 등장해 존재감과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끌었던 일사 파우스트 역의 레베카 퍼거슨. 처음에는 한 편만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제는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이단과의 케미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레베카는 이단과 일사의 관계에 대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논의해 왔다. 두 사람의 유대감은 트라우마와 혼돈 속에서 탄생한 것으로, 연애나 혈연 관계를 넘어선 감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관계의 진전, 그리고 새로운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일사와 이단은 서로를 보호하고 지지하려는 순수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권리를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연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출처: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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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네이션도 벌써 그렇게 오래 됐네요.
이번 영화에서 특히 좋았던 게 IMF 팀원들의 끈끈한 유대감.. IMF 조직에 대한 의미... 그런 게 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