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각본가 영상 인터뷰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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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멀티버스 소재의 작품이 늘었다. 마블, DC,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도 그렇다. 멀티버스는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쉬운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너무 많이 하면 관객들이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사 영화와 크로스오버를 한다면 꼭 보고 싶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필 로드: 비밀로 하고 싶으니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다! 하지만 우리는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모두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극 중 다른 차원으로 가면 아트 스타일도 달라진다는 점이다. 다른 스타일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라인 드로잉이든, 그웬의 세계관을 그린 그림이든, 뭄바탄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인도풍의 특이한 아트 스타일이든, 누에바 요크처럼 콘셉트 아트 같은 스타일이든 말이다. 애니메이션으로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의 표면만 살짝 건드렸을 뿐이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덕분에 실현 가능해진 것이 있나?
크리스토퍼 밀러: 가능해진 것........
필 로드: 내 생각에 그 영화로 인해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고, 우리도 '저걸 넘어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관객들이 더 바라고 있을 것이라는 근거와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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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들이 말한 애니메이션의 강점이 확실히 실사영화와 차별화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