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작) 배트맨1 보고 온 장문 리뷰입니다.

헉헉헉헉.. 14일 개봉예정인 플래시 때문에 빠르게 예습중인데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영화 쟁여놓고
못본 DC영화들 많네요 최근에 머니볼 재밌게 봤는데 문제는 리뷰 어캐 적을지 감이 너무 안와요 ㅠ
어릴때 삼성라이온즈 야구 재밌게 봤었는데 야구 안본지 오래되서 용어들이 가물가물해요 ㅜㅜ
어제 배트맨 리턴즈 까지 두편 봤었는데 와..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ㅋㅋㅋㅋ
(글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ㅠ 내용 다 안 읽으셔도 괜찮으나
만일 보셨으면 댓 남겨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ㅎㅎ)
제가 어릴때 처음 본 배트맨은 95년작 '배트맨포에버' 를 처음 봤습니다. 그 영화에서 악역들이 맘에 들었어요
맨인블랙에 나왔던 토미 리 존스는 투페이스, 호기심이 늘 많은 리들러는 짐 캐리, 브루스웨인은 탑건1과 최근 탑건 매버릭에 나왔죠?
아이스맨의 발 킬머가 나왔고, 히로인은 누구냐 지금도 이쁘신데 젊은 시절 니콜 키드먼 이 나왔습니다 (사랑합니다 ^^)
배트맨포에버는 토요명화나 EBS나 토요 베스트극장 같은데서 몇번 봤었는데 무난하게 재밌던 기억나요
초3이었나? 부모님이랑 같이 봤었던 97년 작 배트맨과 로빈에서 배트맨이 커피가 생각나는 조지 클루니로 나오고
미스터 프리즈가 슈워제네거 형 배트걸로 엘리시아 실버스톤, 포이즌 아이비가 킬빌1에 나왔던 우머서먼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제 기억은 솔직하게 스토리 복잡한데 배트걸 누님이랑 우마서먼이 이쁘게 나와서
SES 유진 급으로 상당히 설레었던 행복한 추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좋은건 계속 봐야한다고 ㅎㅎ 왜 어렸던 제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셨습니까 ㅜㅜ.. 사랑합니다 ^^)
우리세대에겐 배트맨 하면 다크나이트 3부작 아니겠습니까? 십여년이 지나도 레전드 영화급으로 칭송받는
영화인데, 그래도 배트맨 시리즈물은 계속 나와야 하기에 그 뒤에 나오는 배트맨들은 비교받기 쉬웠어요 ㅠ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그 처음봤던 배트맨포에버 이전의 배트맨 두 영화 중에 89년 작 배트맨 1부터 적어보는데
CLASSIC BATMAN
라고 제 나름 정의 내리고 시작할게요 당연히 놀란 3부작은 제외하되 조금만 꺼내서 설명하겠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배트맨 비긴즈랑 다크나이트랑 좀 많이 다르지만, 좋았던 점은 이 영화도 빌런이 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벌처로 나온 키튼 형님의 연기가 좋았긴 한데.. 팀 버튼 감독님의 주장에 의하면
주인공보다 빌런이 좋아야 한다는 규칙을 세워서 당시에 제작사들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뭐 아시다시피 대 성공이죠?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를 눌렀답니다 ㄷㄷ (아 이거도 봐야하네 ㅠ)
(홈커밍 후반부에 리즈집 방문할때 벌처가 리즈아빠인거보고 당시 용아맥 관람당시 한숨쉬던 관객분들이 엄청 많았던지 ㅋㅋㅋㅋ)
[TMI : Eagle(이글)은 머리부분이 하얀 독수리로 미국의 상징동물이고,
Vulture(벌처)는 육군 강원도 최전방에서 근무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만한 닭둘기같이 생긴 독수리를 일컫는다]
영화 초반엔 어느때나 어두운 고담시 뒷골목에 불량배들이 두려움을 떨고 있는 존재가 있으니 그는 바로..
총을 맞아도 장비빨이 엄청났고 힘도 강한 배트맨의 등장이었죠.
하지만 이때까지는 배트맨은 고담시의 악의 대상이었습니다 ㅠ
한편 고담시는 200주년 행사를 위해 지방검사 하비덴트를 데려오는데요.
고담시의 강한 뒷세력 그린손의 오른팔 격인 잭 네이피어가 TV로 조용히 보는데..
다른한편에 배트맨 취재에 미친 기자 둘이 나오는데 하나는 녹스 (배미새 ㅋㅋ)
다른 하나는 킴 베이싱어의 비키 베일(배미새2 ㅋㅋ) 이 나오죠 이들은 브루스 웨인의 파티에 초대받는데..
(사랑합니다 ^^)
한편 그리섬은 고담시 시장이 범죄 다 때려잡는다고 잭을 시켜서 엑시스 화학공장을 털어서 역이용하자고 하며 잭을 시킵니다.
사실은 잭이 그리섬의 애인하고 바람난걸 알아서, 잭 없엘라고 잭을 시키고 뒤에선 경찰에게 연락해서 죽일려는거죠 ㄷㄷ..
잭이 의문을 표하나 결국 수락하고 자기가 가진 트럼프카드를 뽑는데 그거는 JOKER
(시간 지나니까 이 형님 보고싶네 ㅠ 거기선 행복하시죠..?)
한편 기자 두명은 브루스웨인 파티에서 정보를 캘려고 하나 결국 허탕.. 브루스웨인 험담을 하는데
뒤에서 몰래 듣는 브루스 웨인.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비키는 신비함을 느끼고, 브루스는 저택 내 녹음된 비디오로
정보를 알게되는데 그거는 잭이 엑시스 공장을 터는 사실을 알고 출동합니다.
잭이 공장털려는데 역시 함정인걸 뒤늦게 알아채는데 고든 장이 직접나타나서 잡을려고 할때,
잭은 공장서 온갖 화학물질을 풀려할때, 배트맨 등장~ 난동 끝에 잭을 붙잡지만 서장이 반대로 붙잡혀서
잭이 풀려나고 잭은 걸리적거리는 세력들 죽이다 다시 나타난 배트맨을 총쏘다 얼굴부상 화학물질통으로 빠질 위기를
배트맨이 붙잡다가 포기하고 잭을 그 통으로 빠트립니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극적부활~ 돌팔이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나
부작용으로 늘 웃을 수 밖에 없는 얼굴을 가지게 됩니다. (빌런 조커의 탄생 !!)
조커는 빡쳐서 자신의 두목인 그리섬을 조커란 이름답게 우스꽝스럽게 죽이고, 제빠르게 그리섬 조직 위원들 모아놓고는
피부톤으로 화장한 얼굴로 강제적으로 반대파를 죽이고 나머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신문을 보는데 당시 특종인 배트맨보다 더 위협적인 빌런이 되고파 배트맨을 없엘려고 합니다 ㄷㄷ..
한편 브루스웨인이랑 비키 베일이랑 사랑에 빠지고 매번 구라치는 웨인이 맘에 안들어서 비키는 브루스웨인의 뒤를 캡니다.
고담시장은 뒷세력수장인 그리섬이 죽었음을 알리는 내용을 발표하는데 삐에로분장을 한 군단들이 나타나고
조커가 대중들 앞에 나타나서 팬은 칼보다 강하다는 지리는 명언을 말한뒤, 아수라장을 만들곤 유유히 나갑니다
그 현장에 브루스 웨인이 있었고요.
(다크나이트에서 개웃긴 장면이죠? 아마 그 장면 오마주가 이 장면 같습니다 ㅋㅋ)
하지만 대중은 조커가 배트맨 부하로 안다는 사실에 보고있던 TV를 펀치머신으로 날려버리고
배트맨을 캐내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가던 사이에 비키베일이 뒷조사한다는 사실과 사진에
반해? 버리고 맙니다 (이 형 바람도 잘피네 ㅋㅋ) 그 엑시스 공장을 이용해 웃음유발독약물제조,
고담 방송국 아나운서까지 생방중에 죽이곤 방해음파로 조커의 위험성을 광고합니다
그걸 본 브루스웨인은 초반에 자신이 죽일려했던 잭에 대해 알아갑니다.
근데 브루스는 비키가 약속잡은적 없는 미팅에 당황하고, 약속장소에 가는 비키는
방독면마스크를 선물? 받곤 레스토랑에서 혼자 살아납니다. 그때 조커 세력 등장~
당시 유행하던 라디오 크게틀고 들면서 등장, 주변 그림에 낙서하면서 나오는데 그 동안 조커랑 다른 매력이네요 ㅋㅋ
조커는 비키앞에서 자기는 예술가라면서 작품찍어달라는 '악마를 보았다'의 장경철 급 고백을 하네요
당연히 거부하는데, 비키 앞에서 애인의 얼굴을 실험해서 쓰러지는 모습까지 보네요 ㄷㄷ;; 완강히 거부하는데
배트맨이 우아하게 등장하면서 비키를 구출하는데 성공 !! 그 와중 조커는 저 장난감 존잼각 ㄷㄷ 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도망가면서 우리 장비빨 버프를 받으신 배트맨 성님은 매력어필?을 위해? ㅋㅋ 배트카를 부르는데
당시 80년대 시대 보정을 한다면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 'BATCAR' 가 등장합니다 ㄷㄷ
다크나이트에선 탱크 혹은 람보르기니가 생각나는 배트카인데 이 영화 배트카는 F1이 생각나네요 ㅋㅋ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중 비키를 와이어줄을 이용해 먼저 빌딩옥상으로 피신시키고 자신을 기절하게 됩니다 ㅠ
기절한 배트맨의 가면을 경찰이 벗길려는 장면서 비키가 도촬하려하는데 실패하죠
깨어난 배트맨을 비키를 배트아지트로 안내하는데 조커의 독물정보를 비키에게 주면서 언론에 뿌리라고하며
(비키를 보면서 대화해야하는데 배트맨수트 특성상 목 못돌리는게 웃겼어요 ㅋㅋ)
이를 뉴스로 보게된 조커는 분노하며 TV를 총 쏴버립니다 ㄷㄷ
(이집은 앞으로 TV많이 사둬야겠네 ㅋㅋ)
영화가 진행되면서 브루스에게 남모를 고통이 있는데 그거는 배트맨과 브루스웨인의 이중성..
소설 '지킬앤하이드' 같으면서, 어느 히어로 영화들의 단골 소재이죠? 팀버튼 배트맨도 그걸 잘 살려줘서 좋았습니다 ㅎㅎ
그걸 비키집에 나타나서 고백할려는 그때 조커가 패거리를 이끌고 비키 집에 들어섭니다.
브루스웨인은 몰래 숨어있다가 조커랑 비키가 하는 얘기를 듣는데, 지 애인은 자살로 죽고
니가 필요하다면서 장경철 성애자인 조커는 강제로 끌려갈려는데~ 브루스웨인이 조커 앞에 나타납니다
(제 추측건데 배트맨에서 이 장면이 잴 인상적이었거든요? 이번 플래시에서 이 장면 오마주 있을거 같습니다
실제 촬영에서 촬영진들이 숨죽이고 봤었다고 ㄷㄷ..)
브루스 웨인은 자신이 죽일려했던 잭 뒷조사한 얘기를 하면서 도발을 하며,
영화 '신세계' 정청 급 명대사를 날립니다~
"Now you want to get nuts? COME ON !!
Let's get nuts !!!"
가만히 웃으면서 듣다가 딥빡친 조커도 질세없이 명대사를 날립니다
"You ever dance with the devil in the pale
MOONLIGHT?"
(달밤에 악마와 춤춰본적 있나?)
도발 어그로도 계획하셨던 ㄷㄷ 브루스웨인은 조커의 총을 맞고 살아났으며, 비키의 집에
브루스웨인과 조커는 떠납니다. 그 뒤에 비키는 과거 브루스 아빠 토마스웨인의 살인사건을 알게되고
한편 고담시장이 연설하는 중이었는데 조커가 방해음파를 써서 TV생방송에 난입~
(80년대 기술로 여러화면에서 조커가 난입하며 스크린 미는 기술은 좀 신기했습니다)
그리섬 죽었고, 오늘 밤에 2000만 달러를 뿌린다며 광역 어그로를 끕니다.
(어그로 하면 이 형인데 ㅋㅋ)
브루스웨인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배트맨비긴즈에도 나오는 슬픈과거 내용이죠?
쭉 보다가 반전? 이 나오는데 그거는 !! 브루스 부모 죽인 범인은
아까 그 "달밤에 악마랑 춤춰본적 있나?"란 대사를 살인할때마다 습관적으로 내벹는
잭 즉 조커였습니다 ㅎㄷㄷ.. 마침 하인 알프래드가 배트아지트로 누군가를 불러오는데
그녀는 비.키 !! 자신은 할일이 있다며 작전을 실행하려합니다.
배트맨은 배트카를 타고 엑시스 공장을 습격하나 거기에 조커는 없었죠.
약속대로 조커가 고담시내 안에서 2000만 달러를 뿌리러 신나게 춤추면서 나타납니다 (돈은 못참죠?)
(어둠의 댄서 침투력 무엇??)
사실은 !! 조커의 의도는 돈을 뿌리는 척하면서 자기의 삐에로 인형에 독가스를 달아서 사람들 모였을때
살포할려는거죠. 현장에 있던 비키는 급히 차안에 숨어서 도망치고, 타이밍 맞게 배트맨이 배트윙을 타고
독가스 인형을 멀리 쫓아내죠
그 뒤 배트윙을 탄 배트맨이 조커 있는데로 달려가는데 자존감 100%인 조커는 드루와드루와를 시전하죠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배트모빌이 들어올때 그 장면이 이거의 오마주 같습니다)
결국 조커의 숨겨진 자기 가운데다리 길이만큼의? 총렬의 권총으로 베트윙을 추락시키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007의 스펙터 마지막 장면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커는 마침 비키를 발견해서 교회 옥상으로 배트맨을 유인, 배트윙없는 배트맨은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다크나이트 후반부가 이 장면의 오마주같죠?)
조커는 장경철 급 프로포즈로 강제로 우아하게? 무도회 춤을 추는데 비키가 배트맨을 보고 시간을 끌죠?
배트맨은 조커한테 임팩트 뺐길까봐 자기도 조커 유행어를 뺐는데
"You ever dance with the devil in the pale
MOONLIGHT?"
배트맨은 조커가 부모님 죽였다는걸 얘기하나 조커는 그 사실을 모르죠. 가해자는 피해를 준 일은 기억못하는 법..
당연히 상대가 안되는 조커는 이대로 무너지나 했으나 조커는 배트맨과 비키를 옥상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할뻔하고
자기는 괜히 가고일 동상에 시비를 겁니다 ㅋㅋ 마침 조커를 구해주러온 부하들이 헬기타고 조커 구하러 왔네요
조커의 승리인가 싶었으나, 헬기 구조사다리에 매달린 조커에게 아까 그 가고일동상을 조커발에 매달리게 해서
힘이빠진 조커는 그대로 추락사. 그 뒤 장면이 기억에 남는게 경찰들이 조커 찾으려 할때 조커의 웃음소리가 녹음된 소리와 함께
마지막을 함께 하네요 ㄷㄷ..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떨어뜨릴땐 웃었던데, 여기선 조금 다르네요)
이로서 고담시는 악당으로 생각해온 배트맨을 구세주로 인식을 바뀌게 되며,
고담시가 악당의 위협이 생겨날때 배트 시그널을 쓰라며 배트시그널이 나오며 끝나는데
생각보다 명장면들이 많아서 파괴지왕처럼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많이들 안 읽으실거 같아서
걱정이 앞서는데.. 결론은 생각보다 재밌는 배트맨이며, 키튼형에게 미안하지만 잭 니콜슨이
잴 기억에 많이 남았으며, 그 전까지 가족영화 같은 배트맨이었던 인식을 이 영화로 바꾸게 했던
팀 버튼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최근 드라마 웬즈데이 만드신 분이셨다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ㅠ
(팀 버튼꺼 많이 못봤는데 ㅠ 빨리 챙겨봐야겠습니다 아 영화보다 죽을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잭 니콜슨의 조커는 우아한 조커같고, 히스레져의 조커는 게임지배자 같은 조커 같고,
제레미 레토의 조커는 잘생기고 섹시한 조커, 그리고 최근의 조커죠?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현실적인 조커라 다 인상깊었던거 같습니다. 배트맨에서 인상적인 빌런이다보니 배우들이
고생해서 연기하신거 같습니다. 이게 플래시를 보는데 어떻게 보면 시간낭비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ㅠ
덕분에 잭 니콜슨 덕분에 멋진 연기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전 공포영화 샤이닝에서도 나왔죠?
저는 무간도 리메이크 디파티드에서 첨 봤었는데 잭 니콜슨 멋있는 배우님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으셔서 더 이상 못하는게 아쉽네요 키튼형님도 좋았다는데
배트맨 리턴즈 리뷰글 적을까 생각중인데 이거도 명작이고 글 더 길어질까봐 걱정됩니다 ㅠ
근데 팀버튼 스러운 영화가 배트맨 리턴즈 같다고 계속 느껴져요.
플래시 보기전에 보면 좋은 영화가 배트맨 1 이라는데 정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DC에 뒤통수 맞아서 신뢰감이 낮은데 좋았으면 좋겠어요~
갓두조
추천인 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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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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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짤 구하고 싶었는데 ㅠ 고마워요 ^^
이해하기 편하게 어둠의 댄서 짤로 대체했습니다 ㅋㅋ
제 긴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유~


2편도 엄청 길거 같은데 ㅠ 마찬가지로 댓 남겨주면 감사할거같아요 ㅠ
1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골고님 ^^


진짜 팀버튼 배트맨 레전드였죠 이거보니 다시 보고프네요 리얼 띵작👍👍👍👍

배트맨이 조커한테 니랑 나랑은
만날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라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피해자가 당한 짓은 기억나되, 가해자가 한 짓은 기억못하듯이
물론 조커는 몰랐구요.

2편은 명작입니다
2편이 훨씬 좋은 작품으로 남아서 다크나이트 다음으로 2편을 좋아합니다
꼭 보시길... ^^

둘다 재밌었어요~ 갠적으로 결말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ㅎㅎ;;
팽귄맨 귀여웠음 ㅋㅋㅋㅋ

동시상영관 관람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극장을 이동하면서
2편 이상의 영화를 본 경우는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
요즘은 하루에 2편 이상 보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그만큼의
임팩트를 선사받은 날은 전무후무합니다. 배트맨과 조커,
토토와 알프레도 아저씨를 한 날에 영접한 벅찬 감정이란...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
감사히 잘 읽었어요!

배트맨 1 재밌어서 감명 깊었습니다
이 춤 인상적이었어요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배트맨은 마이클 키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