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선 박훈정 감독은 확실히...
닼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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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썬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보면 류승완, 김지운 감독이 자기 스타일대로 각색을 해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 박훈정 감독은 신세계이후로 단 한번도 재밌게 본 게 없어요....(심지어 신세계도 배우들 연기 때문이지 대사들도 클리셰적인 것도 많고 영화적인 대사 같지가 않네요)
요즘은 작품이 너무 자주 나오다보니 작품에 대한 깊이가 없어보이고 스타일만 신경쓰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아직 귀공자는 보지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평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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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23.06.08.

독특한 개성의 감독이라서...^^
23:55
23.06.08.

2%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매번 평작 이상이지만 기대치가 있어서인지 아쉽네요 쓰신대로 각본은 좋아요 뭐랄까 스토리가 항상 나쁜 놈들끼리 싸움시킨달까
00:05
23.06.09.

스타일만 신경쓴다는거 공감되네요
00:38
23.06.09.
근데 투자는 참 잘 받는것같어요 ㅋㅋ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자체가 복받은거죠
06:41
23.06.09.
koalaa
점점 영화의 규모가 축소되는 것 같아서 대작영화는 못하실 것 같은......
09:20
23.06.09.
이럴거면 신세계 후속작이나 만들어 주세요...
13:30
23.06.09.

귀공자는 배우보니 별로여서 ..
11:36
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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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1도 김다미님 아니었으면 정말 최악이었을겁니다
저는 마녀2로 훈정이형님하고의 의리가 깨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유명한 말 있죠 '중요한건 꺽여진 마음'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