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어공주에 세계적 '별점 테러'…개봉 첫 주 수입 2천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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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배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지난 주말 개봉 후 세계 곳곳에서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인어공주'는 실제로 티켓을 구입한 인증 관객 평점 95%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영화 자료 사이트 IMDB의 국가별 관객 평점을 보면 미국에서10점 만점에 6.3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영국 5.9점, 브라질 5.8점, 캐나다 5.7점, 멕시코 6.3점 등 저조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6156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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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튼 토마토가 테러 당한거 아닌가요 좋다는 분들은 소수계시지만 대부분 본 사람들은 평이 안좋던데... 제가 봐도 그렇구...
14:30
23.05.31.
코머물
로튼토마토가 심하게 점수 뻥튀기됐다는 의혹잇죠
14:35
23.05.31.
2등
흠 재미 없다는 걸 없다고 하는 게 테러인가 싶습니다.
애초에 평가가 나쁜 걸 별점 테러로 몰아가는 것도 보기 안 좋네요.
애초에 평가가 나쁜 걸 별점 테러로 몰아가는 것도 보기 안 좋네요.
15:55
23.05.31.
3등
영화 자체에 대한 비판도 테러라고 몰아가는 듯 하네요
16:26
23.05.31.
세계적 이면 테러가 아니라 공통의 의견이죠.
어디 특정커뮤니티에서 좌표 올리고 무자비한 비판을 햇다 그런거면 몰라도 .
세상이 날 까는구나 하지만 난 옳고 아름답다 라고 정신승리 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중국영화관 수입 박살났다고 익무에도 글 올라오던데
17:11
23.05.31.
기사가 왜곡이 심하네요. 이전에도 올라왔지만 로튼 들어가서 전체 리뷰 보면 확연히 호불호 갈리는데, 관객스코어가 90대라서 문제가 있다고 해외서도 말들이 많은 상태죠.
17:19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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