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후기(스포)
용형
1830 4 3
재밌습니다.
다만, 범죄도시 시리즈 중에 3번째로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 말해보면
바뀐 배우들의 형사 캐릭터가 전혀 무쓸모네요.
병풍에다가 뒷북이나 치고
전편의 최규화 위치에 있는
김민재는 형사로서 뭔가 한방이 있으면 좋았겠는데 계속 걸리적 거리고
캐미도 최규화만 못하고요.
다음 편에선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범죄도시는 조연들이 주는 깨알 재미가 있는데
이번에 좋아하는 배우들인 전석호,고필규의 캐릭터가 빵빵 터졌어요
프리미어 상영회였는데 매진이었고
상영 끝나고 깜짝 무대인사로 이준석님,전석호님 덤으로 봐서 좋았습니다.
<이하 스포>
1.일본인 야쿠자끼리 마약 가치에 대해 대화하는데 "3백억"이라고 들리던데. 30만엔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2.약 숨겨놓은 장소가 마약제조하는 요트이던데 거기서 숨기면 제일 먼저 찾아 가지 않을까요?
3.마지막 경찰서씬 이준혁은 애초에 총을 서랍속에 고이 모셔놓고 도피하려건 뭔가요?
4.리키를 메인 빌런으로 마지막에 대결했으면 더 후련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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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한글로 300억.. 대사는 일본어 30억(엔).. 맞았던 거 같아요
경찰 동료들이 좀 별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