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일부)
https://www.rottentomatoes.com/m/fast_x
엠바고 풀린 뒤 한꺼번에 리뷰들이 올라와서....;;;
탑크리틱 중 일부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반응:
충분히 자각할 만큼 구제불능으로 우스꽝스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랜 팬들의 엔진 속도는 높이겠지만, 여러 신규 관객들의 마음은 중립에 가 있을 것이다.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99병의 맥주’처럼 느릿하게 움직이는 또 다른 멍청한 <분노의 질주> 영화이고 점점 더 가짜 추격전을 펼쳐 보인다. 1/4
(※무의미하게 99에서 1까지 숫자만 조금씩 줄어드는 노래)
데이비드 심스 - The Atlantic
한때 이 영화를 노래하게 만들었던 달콤하면서 거칠었던 진정성은 사라지고, 과거에 더 좋았던 전작들에서 따온 듯한 농담과 스턴트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리터리어 감독과 모모아는 이 영화에 에너지와 흥분을 가져와, 팬들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뒤죽박죽인 이야기와 이상한 캐릭터 처리는 관객에게 답보다는 의문을 남길 수도 있다. 2.5/4
A.A. 다우드 - Chron
이 시리즈는 농담하는 게 아니었을 때 더 재미있었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제이슨 모모아의 재밌는 연기로 활기를 띠는 액션 장면들로 유쾌하게 돌아가는 동안에도 절망적인 친숙함이 있다. 2/4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이 시리즈가 어이없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한 캐릭터가 끊임없이 다른 캐릭터들을 비웃고 모든 것을 조롱하는 건 좀 지나친 것 같다. C
에밀리 젬러 - Observer
웃고, 환호하고, 몇 시간 동안 가족의 일원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3.5/4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모모아는 가장 높은 랜드마크에 자리를 잡고서 대학살을 조종하는 화려한 슈퍼 빌런이자 다재다능한 혼돈의 상인이라는 점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놓쳐왔던 존재다. 4/5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이제 자동차를 그만 타야 한다. D
마크 케네디 - Associated Press
한 발은 과거에, 한 발은 미래에, 한 발은 엑셀을 밟고 있는 <라이드 오어 다이>는 순수한 팝콘 광기다. 발이 너무 많았나? 이런 실례, 논리를 원하셨나? 3/4
제이크 콜 - Little White Lies
역대 가장 우스꽝스러운 <분노의 질주> 영화. 3/5
케이티 라이프 - Polygon
이 영화는 시리즈 내부의 신화로 가득 차서, 팝콘 오락이라기보다는 숙제처럼 느껴지는 최근의 MCU 영화들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캐리 달링 - Houston Chronicle
<트랜스포터>의 감독 루이 리터리어는... 엑셀을 끝까지 밟아서, 몸체와 차량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운전하고 싸우고, 폭발하거나 죽는 등 얼마나 억지스러운지 신경 쓸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내달린다. 3.5/5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이 기이한 아수라장에선 리터리어(감독)보다 더 나은 비주얼 스타일리스트가 필요하다. 2/4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이 영화는 바보 같은 팝콘 영화의 재미가 있고, 마지막 몇 개의 장면들은(크레딧 중간에 나오는 쿠키를 끝까지 볼 것) 앞으로 더 좋은 시간이 올 것을 암시한다. 3/4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과부하 걸린 실망스러운 속편... 게다가 앞으로 2개의 속편이 더 남았을지 모른다. 2/4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제작진의 뻔뻔함의 웃지 않을 수 없다. 이쯤이면 그들은 광기를 온전히 받아들인 셈이다. 2/4
브라이언 로리 - CNN.com
상업적으로 말하자면 아직 탱크에 기름이 충분히 남아있다. <라이드 오어 다이>가 어거지로 달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창의성 부분이다.
댄 졸린 - Empire Magazine
모모아의 미심쩍은 빌런 캐릭터는 차치하고, 자동차를 소재로 새롭고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운 것들을 찾아낸 영화로, 당신이 기대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 3/5
케빈 마허 - Times (UK)
가볍고 멋지게 시작해서 서서히 귀여운 야망으로 부풀어 오른 시리즈의 필연적인 정점이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의 비대함에 짓눌려서 엘비스처럼 변기 위에서 죽었다. 2/5
golgo
추천인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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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