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오어 다이 후기<유스포>
라인하르트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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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최악의 악당<그 전엔 사이퍼가 1등>이네요. 사이코패스인데 집요하고 괴상해서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재미가 있었어요..제이슨 모모아 나온 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닌데 분노의 질주 악역 중엔 사이퍼랑 단테 2명은 생각날 것 같아요..역대급..단점은 투머치 토커..
2. 주제가 아버지와 아들이란 걸 머리에 때려박혀서 알겠다고요..근데 원래 멤버들 툭탁대는 재미는 사라져버려서 아쉽..이젠 되살아난 멤바들까지하면 엄청 많은데 어쩌자고 서사를 뚝 잘랐는지..그리고 레티랑 사이퍼는 그 분을 위해 일부러 간 건지 모르겠지만 좀 과하게 멀리 띠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돔과 레티는 떨어질 수 없잖아요
3. 에임스 얼굴이 익어서 누군가 봤더니 아마존 프라임의 잭 리처님이..<잭 리처가 누군지 모르시면 톰 크루즈가 군복입고 나온 영화 캐릭터>
4. 수스쿼의 랫캐처도 섹시하게 나와서 못 알아봤는데 이쁘네요..하지만 제일 대박은 존시나에게 비행기에서 술을 주는 스튜어디스 역 폴 워커 따님..진짜 쩌는 외모..
5. 피트 데이빗슨 나온 건 안 비밀 ㅋ
6. 액션은 멋있었는데 레티랑 사이퍼는 싸우면서 정드는 건지 너무 과하단 느낌이..
그 드라마 재밌다던데...
영화는 호인가요? 아님 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