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해외 평론가들 반응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thedirect.com/article/fast-x-reviews-critics-reactions
저메인 루시어 – Gizmondo
‘분노’ 시리즈 중 최악이다. 액션은 재미있지만 시리즈 중 이전 영화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 첫 영화이고, '가족'이라는 (이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 개념은 뒷전이다. 하지만 제이슨 모모아는 신급이고 입장료를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
크리스틴 아쿠나 – Insider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인 결말을 보여주는 와일드한 논스톱 액션 스릴러. 완벽하지는 않지만(결말이 팬들을 분열시킬 수 있음), 점점 흥미로워졌고 다시 보고 싶다. 유니버설은 이 영화를 '인피니티 워'처럼 만들려고 애썼다.
사이먼 톰슨 - Forbes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제이슨 모모아와 그가 연기한 퇴폐적인 악당 단테 레예스의 작품이다. 사납고 화려한 그의 위험한 공작새 같은 연기는 날카로운 엣지와 신선한 블랙 유머를 더한다. 나머지는 투박한 요소로 우스꽝스럽지만 바보 같은 재미가 있다. <분노의 질주>에서 뭘 기대하겠나?
에릭 아이젠버그 - Cinema Blend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는데, 그 첫 번째 이유는 단테 역을 맡은 제이슨 모모아가 ‘분노의 질주’ 버전의 조커처럼 연기했기 때문이다. 단테는 유쾌한 사이코패스인데 그걸 보는 게 즐겁다. 스토리 면에서 8편과 9편의 진부하게 느꼈던 부분을 피했으니 이긴 셈이다.
golgo
추천인 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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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생각하면 차도둑질 하는 잡범들이었는데...
이젠 그냥 물량 인적 공세를 즐길 뿐입니다.
열정이 넘치던 1-3편 정도가 순수했죠.
큰 기대없이 편하게 본다고 생각해야..
아무리 생각해도 전작인 9편은 선 넘었단 생각이 들긴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