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더빙판 5월 10일 재개봉, PET 포스터 증정

전문 성우들로 새로 재더빙한 <너의 이름은>뿐만 아니라 <날씨의 아이> 우리말 더빙판도 5월 10일 개봉...
포스터도 나왔습니다. PET 포스터도 경품으로 준다고 하네요.
<너의 이름은.>2023 더빙판
5월 10일 개봉 확정!
<날씨의 아이> 더빙판도 함께 재개봉
5월 10일(수), 잊지 못할 감동을 새롭게 다시 만난다!
<너의 이름은.> 2023 더빙판 NEW 성우진 전격 공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명작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2023 더빙판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다.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 이야기를 신비롭게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7년 1월 개봉 이후 2023년 5월 3일(수) 현재까지 국내 관객 382만 명을 동원하며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3위에 올라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2023 더빙판에는 <굴뚝마을의 푸펠>,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 <명탐정 코난>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에서 활약했던 김가령 성우가 시골에 살며 도쿄를 동경하는 소녀 ‘미츠하’ 역을 맡았으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하이큐!!>, <슈퍼배드 2>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태 성우가 도쿄에 살고 있는 고교생 ‘타키’의 역할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재개봉 요청을 받고 있는 <날씨의 아이> 더빙판도 5월 10일(수) 재개봉한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 이 작품도 지난 2020년 5월 개봉 당시, 오직 목소리 연기를 기준으로 한 블라인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완성도 높은 성우들의 더빙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더불어 <너의 이름은.> 2023 더빙판과 <날씨의 아이> 더빙판의 재개봉을 기념하여 각 영화의 PET 포스터(투명 포스터)가 특전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미디어캐슬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