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1> 간단 후기

이 작품은 태국 드라마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악행 등 온갖 음지의 것들을 탐구하며 낮낮이 파헤치는 이야기가 기본적인 줄거리이며 난노라는 인간 그 이상의 존재(악마의 딸 혹은 악마라고 추정)가 악인들을 심판하며 그녀의 시선으로 흘러갑니다

난노는 학교에 전학을 다니는 식으로 인간들의 곁에서 멤돌며 그들의 악한 본성을 한껏 끌어올린뒤 심판을 하는데 그것이 무조건적인 사망에 의한 심판이 아닌 그 악행에 합당한 처벌을 하는 식입니다

스토리 전개는 옴니버스식이며 고어적인 연출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노가 심판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 작위적인 느낌으로 연출되며 각 에피소드마다 감독이 다르기 때문에 연출방식과 스토리 전개도 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태국 드라마인만큼 한국의 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맛이 있기 때문에 궁금하신분들은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중이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포스터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