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다리 불륜설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주술회전' 2기 출연

앞서 보도된 불륜 관련 보도는 아래 참고하시고요.

https://extmovie.com/movietalk/90515367

닛칸 스포츠 기사 옮겨봤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50f219b5aec0423f55d657a076dd8bee884ae02

지난해 9월 이후 여러 차례 불륜설이 보도된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7월 6일부터 TBS 계열에서 방송되는 TV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2기에서 ‘게토 스구루’ 역의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25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알려졌다. 사쿠라이는 불륜 보도 이후 성우 캐스팅과 프로그램에서의 하차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이다.

이날 <주술회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2기 예고편 크레딧에는 ‘게토 스구루 역: 사쿠라이 타카히로’라는 역할 명이 적혀 있다. 게토가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이라는 점에서 그의 행보를 주목하는 의견들도 올라오고 있다.

(다른 출연진 언급 생략)

사쿠라이는 작년 10월, 문춘 온라인의 보도에서 유부남임을 숨기고 방송작가 여성과 교제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데 이어, 올해 1월에도 ‘제3의 과거 애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고발 등이 보도되었다. (그 여파로) <극장판 모노노케> <아야카> 등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지난해 내내 진행을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 ‘코무챳토 카운트다운’에서도 하차했다.

사쿠라이는 <오소마츠상>의 오소마츠 역과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토미오카 기유 역 등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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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거물 성우에, 인기 캐릭터로 유명한 사람이다보니 사생활이 심각해도 인기 캐릭터 연기는 안 잘리려나 보네요.

<귀멸의 칼날> <파이널 판타지 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