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로튼토마토 리뷰들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suzume
미국서는 미개봉이라서 아직 리뷰 수가 많지 않네요, 현재 올라온 건 다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사라 맨벨 - Critic's Notebook
초자연적인 요소와 현대의 일상을 결합함으로써, 놀라운 감정적 힘으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제임스 모트램 - South China Morning Post
판타지 요소를 현대적 이야기에 엮어, 관객을 일본을 무대로 한 피카레스크식 여정으로 안내하는 신카이 감독은, 다시금 우리 주변의 세계를 영리하고 재치 있게 바라본다.
라파엘 모타마요르 - Inverse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8년 동안이나 준비해 온 영화다.
마르코 비토 오도 - Collider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의 성공적인 영화 목록에 남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B
에릭 에스트라다 - Cinegarage
아름답고... 하나하나 살펴볼 가치가 있다. 신카이 감독은 이 독특한 이야기에 몇 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을 섞어 놓았다.
벤 롤프 - AwardsWatch
처음부터 끝까지 감정적으로 몰입시키고 매혹시키는 시끌벅적한 판타지 대작.
조나단 롬니 - Screen International
모두의 취향에 맞지는 않겠지만, 분명 모든 세대와 대륙에 걸쳐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에게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신카이가 그린 하늘을 보러 왔다면, 그 느낌을 만끽해라.
스테프 그린 - indieWire
그림을 보는 듯한 영상에 빠져서, 신카이 감독의 현실과 상상의 세계의 거대한 스케일을 가로지르는 것은 최대한 큰 스크린에서 누려야 할 경험이다. A-
앨리샤 해딕 - Little White Lies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로맨스와 인간관계에 관한 가장 연약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매번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춰온 감독으로서는, 보기 드문 실패로 느껴진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당황스런 작품이다. SF 초자연 재난 영화나 자연과 정치에 관한 에세이처럼 종종 스펙터클하고 아름답지만, 별나고 이상한 요소들과 기묘한 코미디로 가득 차 있다.
데이비드 오피 - The Digital Fix
신카이 감독이 최근 수년간 노력해온 모든 것들의 정점을 보여주는 경이적인 성과다. 5/5
매트 슬라이 - Japan Times
이 점을 미리 짚고 넘어가자. 신카이 마코토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백한 비주얼 챔피언이라는 것에 의심을 품고 있다면, <스즈메의 문단속>이 결정타 펀치를 날린다.
golgo
추천인 3
댓글 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인물관계랑 감정선 점프뛰는건 분명 거슬립니다.
저 역시도 재미있게 봤지만, 약간 매워지지 않는 공백같은게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