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 3'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creed_iii/reviews?type=top_critics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평
마침내 록키 발보아의 상징적인 그림자에서 벗어난 <크리드> 시리즈는, 스타 마이클 B. 조던의 박력 있는 연출과 조나단 메이저스의 섬세한 악역 변신 덕분에 챔피언의 지위를 재확인한다.
스테파니 자카렉 - TIME Magazine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조던은 <크리드 3>에서 화려한 풋워크를 펼친다.
노엘 D. 라일리 - Chicago Reader
마이클 B. 조던은 감독 데뷔작을 통해, 전형적인 <록키> 시리즈 영화지만 놀라울 정도로 진심 어린 작품을 선보였다.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록키 팬들이 스탤론의 부재나 영화의 큰 변화들을 문제 삼을지 몰라도, 이 영화에는 기존의 틀 안에서 신선하게 다가오는 스토리를 들려주기에 존중할 만한 자신감이 있다.
A.A. 다우드 - Chron
좋은 의미에서 이 영화는 자업자득에 관한 ‘위기에 빠진 여피족’ 스릴러라는 예상치 못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케이프 피어>가 셰익스피어풍 스포츠 드라마로 재탄생한 것 같다.
찰스 브라메스코 - The Playlist
아무리 위대한 권투 선수라도 같은 기술을 반복해서 쓸 수 없듯이, 시리즈 영화들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에 수익이 좋았던 <록키> 속편들이 급격하게 퀄리티가 하락했던 것처럼 말이다. C+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영화가 주먹을 내지르는 걸 미리 쉽게 예측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주먹의 파괴력이 줄어들진 않는다.
캔디스 프레드릭 - Huffington Post
눈물겨운 패배의 순간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인 감독의 매혹적인 영화. 두 명의 건장한 흑인 남성들이 서로, 그리고 자기 자신과 갈등하는 순간에도, 훨씬 더 자기 성찰적이고, 자기 반성적인 무언가로 드러난다.
데릭 스미스 - Slant Magazine
<크리드 3>는 눈부신 기량과 놓쳐버린 기회 사이에서 무승부로 끝난다. 2.5/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록키 없이 록키 시리즈가 가능할까? <크리스 3>가 마침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놓았다. 단호하고 열정적으로 “예”라고 말이다. 4/5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지나치게 익힌(overcooked) 각본은 <크리드 3>가 내지르는 주먹들을 모두 빗나가게 한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승리한 시합이다. 조던은 확실히 연출력이 있고, 메이저스와 함께 무시무시한 스크린 듀오를 연기한다. B-
리아 그린블랫 - Entertainment Weekly
<크리드 3>는 스토리텔링 구조에서 무게와 특별함이 어느 정도 부족하고, 원작의 맨주먹 마법이 온전히 살아있지 않은 느낌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전작의 무딘 멜로드라마보다는 낫다. B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크리드 3>가 크리드 시리즈의 완결편이 된다면 만족스러운 피날레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이후 속편의) 기대치를 높일 것이다.
로버트 다니엘스 - Inverse
<크리드 3>는 자신의 복잡한 유산과 맞서는 새로운 영웅의 스릴 넘치는 대관식이다.
벤자민 리 - Guardian
시리즈물의 가치와 정당성에 대한 신뢰를 어느 정도 회복시켜 주는 보기 드문 속편, 현재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4/5
로비야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조던은 IMAX의 풀 파워를 이용해 장엄한 대결 씬을 연출한다... 아도니스가 링 안팎에서 싸우는 이유인 내러티브는 실망스럽지만, 화려한 경기 장면은 시리즈의 많은 팬들을 분명 기쁘게 할 것이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이전 캐릭터를 재구성해 새로운 장르를 다루는 이 영화의 능력은 만족스럽고 짜릿하다.
golgo
추천인 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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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수작이 나온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