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300만 돌파…뮤지컬영화 불모지에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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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가 대중적 인기 장르로 자리잡은 미국 할리우드와 달리, 우리나라는 뮤지컬영화가 흥행하기 어려운 불모지다. 그러나 윤제균 감독은 동명의 뮤지컬 ‘영웅’을 보고, 언젠가는 뮤지컬영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스크린에 옮겨냈다.
도전정신을 발휘한 윤제균 감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영화 연출에 나선 것인데 자신이 잘하는 액션, 코믹, 드라마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험정신을 발휘했다. 누구나 가보지 않았던 길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미는 일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성공 여하를 떠나 일단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 뜻깊은 일이다.
https://v.daum.net/v/20230129122526391
감독의 역량이라기 보다는 소재의 중요성 때문에 300만 넘은 감독이 영화를 정말
개떡같이 만들어도 안중근의사의 존귀함 때문에라도 깔수도 없고 그리고 눈물이 흐를수 밖에 없는..
혹시라도 윤제균 감독이 자신이 영화를 잘만들어서 300만 넘었다는 오해를 하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