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연상호 감독 "고전적 멜로와 SF의 낯선 결합…호불호 갈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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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관계가 주제다 보니 한국식 신파다라는 평가도 들리고 있습니다.
[연상호/감독 : 제가 생각했던 영화는 되게 고전적인 멜로와 낯선 SF를 결합했을 때 어떠한 결과물이 날까라는 생각이 좀 작업하는 제일 원동력이었던 것 같고 그 결과가 물론 당연히 여러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도 했었죠. 아무래도 좀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보니까 그게 해외 관객들한테는 되게 낯선 표현이면서도 강력하게 다가올 수 있는 그런 표현 방식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3031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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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멜로를 좋아하셨던 모양인지..^^